[이슈] 20대 대통령선거 주요 사무일정.

이미 지난 일정은 스샷에서 잘랐고..다른건 별로 볼게 없는데

이미 대선구도는 잡혔고 대선열기가 대단하지만..
대선후보 등록일이 아직도 두달넘게 남았습니다…

윤석렬 컨벤션효과 떨어지면서 꾸준히 지지율이 떨어지는중이고..
이재명이 지지율 역전된 조사도 나오고있는데…

남은 두달동안 윤석렬 콘크리트 30%는 지킨다고 해도…
꾸준한 하락세로
이재명이랑 지지율 역전돼서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지면
윤석렬이 국힘 대선후보 자리를 지킬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종인이랑 이준석 하는거 보면 윤석렬 밀어주는걸로
보이지도 않고..오히려 멕이는거 같기도하고..

지지율 떨궈버리고 위기의식좀 만들고…

사퇴시키거나…안나가고 버티면 고발사주로 기소를 시켜서
버틸수 없게 만들거나… 나가리 만들어서

어쩔수 없는 상황으로 홍준표나 오세훈 차출론 같은거 띄워서
판을 바꿀수도 있을듯…

오세훈…진짜 형편없어 보여도…180석 선거도
고민정이랑 개표가 새벽 4시 넘어서 까지 확정하기 힘들만큼 박빙이었고..
얼마전에 서울시장 대승하고…그 선거로 사실상 이전에
있던 의혹도 털어낸거고…후보검증도 된거라고 봐야되는거고…

민주당싫은데 윤석렬은 더 싫다는 2030들 표도 많이 넘어갈거고…
사실 내 윗세대 사람들은 오세훈 말끔한 이미지가 좋게 작용하기도 하고..

후보등록이 많이 남았는데…
두달사이에 윤석렬이 승리 가능성이 안보일 정도로 완전 나가리가 되면
무슨일이 일어날지도 모르겠네요…

국힘 움직이는게 윤석렬을 지키려는 모습이 아닌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