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와 관련된 논란은 당시 여러 언론사를 통해 보도된 바 있다. 한 언론사에 따르면 소 사체를 제물로 바치는 모습을 본 한 시민은 "처음에는 사체라고 생각지도 못했으나 눈을 뜨고 혓바닥를 내밀고 있는 죽은 소였다. 아이들이 놀라 울고불고 난리가 났다"고 전했다. 이날 주최측은 시민들의 항의를 받고는 가죽을 다시 덮고 행사를 진행했다.
소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가죽이 벗겨졌다는 주장도 나왔다. 종교전문지에 종사하고 있다는 한 누리꾼은 페이스북에 당시 행사 사진을 올리며 "행사장 야외무대에 가죽이 벗겨진 소가 있었다. 산 채로 소 가죽을 벗긴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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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가까이서 봤을 때 뜬 눈과 내민 혀를 고정한 흔적이 없었다. 아마 마취 당한 소의 가죽을 벗긴 것 같다"며 "마취가 풀려 깨어난 소가 눈을 뜨고 혀를 내민 채 쇼크사한 것 같다. (주최 측에서) 소를 삼지창에 꽂아 세우려고 노력하기도 했다. 지금 생각해도 끔찍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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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20117174515675
https://news.v.daum.net/v/20220117172146748?x_trkm=t
초 인벤인
미스터사탄
오이갤러 = 대왕 오징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