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이슈갤러리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이슈] 갑자기 먹통 된 휴대폰, 가상화폐가 사라졌다

아이콘 오징어의율자
댓글: 25 개
조회: 5063
2022-01-18 11:03:45



문제는 통신사가 심 스와핑 해킹을 단번에 알아차리기 어렵다는 점이다. 범인이 사용한 유심 정보가 피해자의 것과 일치하는 탓에, 통신사 시스템상에선 사용자가 정상적으로 '유심기변'(기존 유심칩을 다른 휴대폰에 꽂아 사용하는 것)을 한 것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A씨와 윤씨는 모두 KT 통신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었다. 이들은 통신사가 심 스와핑에 대한 지식이 없어 초기 대응이 지연됐다고 주장했다. 윤씨는 "통신사 직원이 기기변경한 것 아니냐고 묻더라"라며 "해외 사례가 있는데도 '3G 이후에는 유심 복제가 불가능하다'고만 했다"고 전했다. A씨 역시 "상담원은 내가 유심을 꽂은 것이라는 말만 되풀이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인벤러

Lv86 오징어의율자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