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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성생활 적은 여성, '이 위험' 높아

아이콘 오징어의율자
댓글: 6 개
조회: 3754
2022-01-21 11:33:16

영국에서 실시한 한 연구에 따르면, 성생활이 많은 여성은 조기폐경 위험이 낮았다. 영국 런던대 연구팀이 약 3000명 이상의 미국 여성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했는데, "매주 성생활을 했다"고 답한 여성은 "한 달에 한 번도 성생활을 하지 않았다"는 여성보다 조기폐경 위험이 28% 낮았다. 여성이 성행위를 하지 않으면, 몸이 임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해 배란하지 않기 때문에 조기폐경 가능성이 커진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반대로 모유 수유와 출산은 조기폐경 위험을 낮춘다. 미국 매사추세츠대 연구팀이 폐경 전 여성 10만8887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임신 경험이 2회인 여성은 임신 경험이 없는 여성보다 조기폐경 위험이 16% 낮았고, 임신 경험이 3회 이상인 여성은 조기폐경 위험이 22% 낮았다. 또한 임신 경험이 3회 이상이며, 7개월 이상 모유 수유를 한 여성은 조기폐경 위험이 32% 낮았다.

조기폐경은 이른 나이에 생리가 끝나는 상태를 말한다. 여성은 평균 51세 전후 가임 능력이 사라지고 12개월 이상 무월경이 지속되는 폐경을 경험하는데, 45세 미만에서 폐경을 경험하면 조기폐경이라 한다.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2012001055&ref=no_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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