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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폐건전지, 종이팩 같은거 모아오면 생기는것

아이콘 오징어의율자
댓글: 5 개
조회: 3463
2022-01-27 16:52:12

군포시

군포시가 폐자원 수거율을 높여 자원순환을 촉진하고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2월부터 재활용품 보상교환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상대상 품목은 폐건전지와 종이팩, 투명(무색) 페트병이며 군포시 위생자원과나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폐건전지 0.5kg(20개), 종이팩0.5kg, 투명(무색)페트병 30개당 10L짜리 종량제봉투를 보상 교환해준다.

재활용품은 가정에서 모아오는 자원만 가능하며 이미 수거함에 배출된 재활용품은 보상교환이 불가능하다. 보상교환기간은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며 단 보상교환물품이 소진되면 교환은 종료된다.

재활용품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폐건전지의 경우 전해액이 흐르는 것은 교환 불가능하며 산화은전지는 10개당 폐건전지 1개로 간주한다. 또한 종이팩은 우유팩, 주스팩, 두유팩 등이 해당되며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군 후 펼쳐서 건조하면 교환할 수 있다.


투명페트병은 용량에 상관없이 개수로만 판단해 교환하고 무색투명한 생수와 음료병만 해당되며 유색페트병과 커피 테이크아웃 잔 등은 교환이 안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폐자원의 재활용은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이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폐자원 보상교환에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성주군

종이팩 1kg당 화장지 2롤을 지급하고, 폐건전지는 10개당 AA형 건전지 1개, 1kg당 AA형 건전지 4개를 지급한다. 수거 후 가까운 읍·면사무소에서 교환할 수 있다.

수거된 종이팩과 폐건전지는 자원순환사업소에서 재활용 가능한 업체로 보내 처리할 계획이다.



화성시

폐건전지 0.5kg -> 새건전지 1세트(2개) /  종이팩 0.5kg -> 화장지 1롤

시는 그간 높은 교환 기준량으로 가정 내 보관 등이 불편해 시민의 참여가 어려웠던 점을 감안해 기준량을 하향 조정했으며, 이를 통해 접근성을 낮춰 재활용 실천 참여를 유도하고자 했다.

재활용품 교환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박민철 환경사업소장은 “이번 재활용품 교환사업 확대 시행을 통해 시민들이 폐기물 분리배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청송군

재활용품(종이팩, 폐건전지 등)을 모아 가까운 읍·면사무소로 가져가면 고급롤화장지 또는 새건전지로 교환해 준다.

종이팩(우유팩·쥬스팩·두유팩 등)의 경우 반드시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군 다음 펼쳐서 건조해야 한다. 200ml 40개, 500ml 20개, 1,000ml 15개를 모아가면 3겹 고급 화장지 1롤로 교환할 수 있다.

또 폐건전지는 10개당 1세트(2개)를 새건전지로 교환 받을 수 있다.

여수시

▲폐건전지 20개당 종량제봉투 20ℓ 1장 또는 건전지(AA) 1세트(2개입) 
▲종이팩은 1,000㎖ 20개(500㎖ 40개, 200㎖ 80개)당 화장지 1롤 
▲투명페트병 2kg당 종량제봉투 10ℓ 1장(1인 1일 최대 5장)이다.




목포시

전남 목포시가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을 종량제 봉투로 교환하는 사업을 올해 연중 추진한다.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자원낭비를 줄이기 위해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폐건전지·종이팩·투명페트병을 일정량 모아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종량제 봉투로 교환하는 사업이다.

종량제봉투(20ℓ) 1장의 교환 기준은 폐건전지는 300g(AA기준 25개), 종이팩은 1kg(1,000㎖ 35개), 투명페트병은 30개(용량 무관)이다.

종이팩은 내용물을 비우고 펼쳐서 말려야 하며, 투명페트병은 내용물과 라벨을 제거한 후 압착해 뚜껑을 닫아야 한다.

폐건전지는 녹슬지 않도록 물기를 제거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버려지면 오랫동안 썩지 않는 폐자원의 재활용은 환경을 지키는 첫걸음이다. 이번 교환 사업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투명페트병 무인 회수기 10대를 유동인구가 많은 광장, 공원 등에 시범 설치해 재활용률을 올리고, ‘2030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할 계획이다.




인천 계양구

12일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월부터 재활용품 보상교환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경제성이 높은 폐자원의 수거율을 높이고 주민들의 자원재활용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존의 폐건전지, 종이팩에 투명페트병과 아이스팩이 추가 확대 운영할 전망이다.

대상 품목은 폐건전지, 종이팩, 투명페트병, 아이스팩으로 폐건전지 10개당 새 건전지 1개로 교환해주는 한편, 종이팩과 투명페트병, 아이스팩은 수량에 따라 종량제봉투(10ℓ) 또는 화장지를 차등 지급할 전망이다.

단, 한 사람당 하루에 받을 수 있는 교환물품은 품목별로 최대 종량제봉투(10ℓ) 5매 또는 화장지 5롤, 건전지 6개로 한정된다.

교환은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매주 수요일(작전2동, 계산1동, 계양1동, 계양3동, 계산4동) 또는 목요일(효성1동, 효성2동, 작전1동, 계산2동, 계산3동, 계양2동, 작전서운동),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가능하다.



인천 중구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자원재활용 활성화 및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사무실 및 가정에 방치돼 있는 폐건전지·종이팩을 모아 분리 배출하는 폐건전지·종이팩 수거 캠페인을 이달부터 내년 12월까지 1년 동안 실시한다. 

수거한 폐건전지·종이팩은 공단 인근 행정복지센터에 전달, 새 건전지와 종량제봉투로 교환할 예정이다. 

실제로 교환된 건전지와 종량제봉투는 업무협약기관인 구립연안지역아동센터 외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기로 했다.  

아울러 폐건전지·종이팩 수거 캠페인은 계속 진행되며, 캠페인 참여대상을 확장해 내년에는 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전 사업장에 방문하는 구민과 내방객도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울산 남구

교환방법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2ℓ 투명페트병 30개 또는 알루미늄캔 60개를 모아서 가져가면 10ℓ 종량제 봉투 1장으로, 2ℓ 투명페트병 15개 또는 알루미늄캔 30개는 5ℓ 종량제봉투 1장으로 교환할 수 있다.

영광군

영광군은 재활용품 분리수거의 군민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폐전지, 종이팩 수거에 적극 참여한 주민에게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폐건전지 10개를 모으면 새 전지 2개로 교환해주고 종이팩(우유팩, 두유팩)을 모으면 화장지 3롤로 교환해주는 사업이다. 재활용품 회수 취약품목인 폐전지와 우유팩을 보다 원활히 수거하기 위한 목적으로 연중 추진한다.

교환장소는 군청 도시환경과와 각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수거된 폐전지와 종이팩은 재활용품 처리업체로 반입하여 귀중한 자원으로 재활용될 예정이다.

폐전지는 수은 등 중금속을 함유하고 있어 생활 쓰레기로 매립되면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원료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우유팩도 분리배출만 잘하면 경제성이 높은 재활용가능 자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도시환경과(061-350-5343)로 문의하면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폐전지와 종이팩 등을 적절하게 회수하면 중요한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라며, "군민의 건강과 소중한 자원 재활용을 위해 분리배출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제주시

재활용도움센터에 캔, 투명페트병(음료병, 생수병), 폐건전지, 종이팩(컵)을 합계 또는 단일 1kg 이상 배출시 종량제 봉투(10L) 1매를 교환해주며, 재활용 데이(매주 일요일, 지구의 날, 환경의 날) 에는 1kg당 2매씩 교환(3kg이상 6매 동일)해 준다.



당진시

종이팩은 냉장 보관이 필요한 우유 팩과 같은 ‘일반 팩’, 그리고 상온보관이 가능한 두유나 소주 등에 사용되는 알루미늄이 접합된 ‘멸균 팩’으로 구분된다. 종이류와는 별도로 두 종류 팩을 구분해 배출해야 재활용이 용이하다.

환경부는 올해 상반기까지 종이팩 별도 배출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종이팩은 제대로 수거해 재활용하면 고급 화장지 등을 만들 수 있으나 현재 80% 이상이 일반 종이류와 섞여 처리되는 실정이다.

당진시는 이에 대한 홍보와 주민 독려를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세척·건조한 일반 팩을 가져오면 500g당 두루마리 휴지 1롤로 교환할 계획이다. 향후 종량제 봉투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적용할 예정이다.

정승모 자원순환과장은 “2050 탄소중립 시대를 위해 폐기물을 최대한 다시 이용하는 순환경제로의 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아파트 공지에 붙어있길래 다하는줄 알았는데 전국 다하는게 아니였구나.....
여튼 해당되는 지자체 주민은 모아보시길

인벤러

Lv86 오징어의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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