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게임으로 알게된 외국인에게 k드라마 추천 요청 받을때.. 꼭 추천하는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
아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드라마 초기 나이차가 많이 나는 남주와 여주를 두고 말이
많았지만, 호평을 받은 드라마로 막을 내립니다.
본방 사수, 재방은 다 못했지만.. 유투브로 자주 클립 영상을 보는데.. 아래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장면입니다.
40대 중반인 제가 당시를 회상하면 어릴때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어른이 되면 좋아질거란 막연한 희망이었지 않나 생각합니다.
뭐... 지금도 나름의 고민과 어려움이 있지만요...
뱀발..
이후로 연하 남주, 연상 여주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에는 나의 아저씨와 같은 논란이
없는 이유가 궁금했었지요...
세번을 트라이 해서 보고 결국 눈 퉁퉁 붓게 만든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