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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 사실이었다…피해자 "2차 가해 고통, 극단 시도→자퇴까지"

아이콘 오징어의율자
댓글: 73 개
조회: 15480
추천: 32
2022-05-19 16:44:57

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김가람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피해자가 직접 입을 열었다.

A씨는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대륜을 통해 "김가람과 친구들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해 다른 학교로 전학갔으나, 본인의 잘못으로 강제전학을 갔다는 잘못된 소문과 2차 가해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기에 이르렀다"라고 김가람의 학교폭력 가해는 사실이라고 19일 밝혔다.

A씨 측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결과 통보서는 사실이며, 김가람의 학교폭력 가해 역시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에서 이 폭로글이 A씨가 쓴 것이라고 오해, "질투심에 음해한다"라고 글을 올리는가 하면, A씨의 사진까지 공개하며 "무덤 팔 준비하라"고 협박했다.

하이브와 쏘스뮤직은 김가람이 학교폭력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라는 입장을 밝혔고, 이후 A씨에 대한 음해, 협박은 더욱 강도가 심해졌다.

결국 A씨 측은 하이브에 입장문을 삭제하고 입장 표명을 다시 할 것, A씨에 대한 사과를 할 것을 촉구했으나 하이브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르세라핌의 활동을 강행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A씨는 현재 계속되는 고통에 학교에 자퇴 의사를 밝힌 상태다.

법률대리인은 "원만한 문제해결을 위하여 김가람이 A씨에게 행한 학교폭력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자세한 언급이 생략되어 있으나, 하이브에서 피해자에 대한 진정한 사과 없이 '해당 의혹은 악의적 음해이고 도리어 김가람이 피해자다'라는 입장을 계속하여 유지한다면 본 법무법인은 미성년자인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사안개요서를 포함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결과통보서 전문을 공개하고, 사안개요서에는 다 담기지 아니한 당시 끔찍했던 학교폭력의 실상에 대한 피해자의 자세한 진술 및 집단가해현장으로 피해자를 불러내기 위한 욕설 등이 담긴 메시지 전문을 공개할 것 역시 검토하고 있다"라고 했다.


라고 피해자 법률대리인이 발표함...전문은 기사가면 볼 수 있음
과연 소속사 대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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