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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초등생 성폭행 혐의 84세 "추행은 했지만 강간은 성기능 장애로 미수다"

아이콘 성인등급스타
댓글: 8 개
조회: 1917
추천: 5
2022-06-29 11:15:44


2017년 사건에 대해 당시 재판부는 초등학생의 신체를 만진 김씨에 대해 "80대 고령이고 공무원으로 성실하게 생활했다"면서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그러면서 재판부는 "나이와 사회적 유대관계를 고려하면 신상정보를 공개하면 안 될 사정이 있다"는 이유로 신상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이후 2018년 김씨는 또 다시 초등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는데, 재판부는 4000만원의 벌금형으로 선처했다. 또한 신상정보도 공개하지 않았다. 당시 검찰은 "피고인이 2회 이상 성폭력을 저질렀으므로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해야 한다"고 요구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렇게 고령이라는 이유로 잇따라 선처를 받은 김씨는 4년 뒤인 지난달 또 다시 초등학생을 상대로 성폭행을 저질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184483?sid=102

가해자나 판사나 어메이징하다;;


초 인벤인

Lv96 성인등급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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