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이슈갤러리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이슈] 4~5일 태풍 가능성

아이콘 고전역학
댓글: 22 개
조회: 3282
추천: 36
2022-06-29 12:43:31
태풍이 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내부망 자료를 막 찍을 수 없어서 windy의 컴퓨터예측장을 보겠습니다.
7월 3일 오전 2시 자료를 보면 중~소형급 태풍이 타이완을 지나고 있습니다. 그 오른쪽에는 파란색으로 표시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태풍은 현재로서는 서해로 올라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변동성은 아직 높습니다.)

다만 살아서 올라오지는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루 뒤인 월요일 13시를 보면 두 고기압에 눌려 소멸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태풍이 아무리 강해도 결국 차로 치자면 중형차에 해당하는 중규모 현상입니다.
반면 고기압은 기본적으로 트럭같은 대형에 해당하는 덩치를 갖습니다. 이쪽 용어로는 종관규모라고 합니다.
그리고 북태평양 고기압은 일반적인 고기압보다도 훨씬 커서 반영구적으로 존재하는 엄청난 덩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태풍은 아무리 강해도 북태평양 고기압에게는 결국 밀리면 밀리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을 하면 태풍은 소멸된 상태로 도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확장을 하지 않는다면 올해 첫 태풍이 될 확률이 높겠죠.

문제는 7월 초인 이 시기가 바로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을 하는  시기라는 겁니다.

여기서 선택을 하는 건 예보관의 몫이 되겠죠.
단 태풍의 소멸은 그 세력 자체가 삭제되었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태풍의 자격 요건에 도달하지 못 할 정도로 약화되었기 때문에 태풍으로서의 자격이 소멸된 것일뿐, 여전히 사람에게는 위험한 날씨입니다. 즉 다음주 남해, 서해는 태풍의 소멸 여부에 관계없이 풍랑이 거셀 가능성이 매우 높겠습디다.

Lv79 고전역학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