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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13악장 백조.

아이콘 에띠앙
댓글: 1 개
조회: 1449
추천: 2
2022-07-03 18:39:37




프랑스의 작곡가 카미유 생상스가 1886년 작곡한 모음곡. 친구 첼리스트 샤를 르부크가 주최하는 사육제 최종일 (마르디 그라) 음악회를 위해 작곡되었다. 

초연은 같은 해 3월 9일, 오스트리아 쿠르담에서 생상, 루이 디에메, 샤를 르부크, 폴랭 비아도르 등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공개 초연은 1922년 2월 25일 가브리엘 피에르네가 지휘를 맡아 콜론느 콘서트 오케스트라에 의해 이루어졌다.

플루트, 클라리넷, 글라스 하모니카, 실로폰, 피아노와 바이올린 각각 2대,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를 사용한다. 
플루트는 피날레에서 피콜로로 바뀌며, 글라스 하모니카는 희귀하기 때문에 첼레스타나 글로켄슈필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다.


13악장 :백조
대중적으로는 아마 가장 유명할 작품. 첼로가 우아하고 유려하게 백조의 자태를 묘사한다.

이 곡만큼은 유일하게 생상스 생전에 출판된 동물의 사육제 관련 작품으로, 대중적으로 매우 유명한 버젼은 이 때 나온 솔로 피아노와 첼로 1개를 위한 편곡본이다. 원곡은 2대의 피아노를 필요로 한다.



요요 마
중국계 미국인 첼리스트.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미국 뉴욕에서 학교생활을 했고, 4살 때부터 연주를 시작한 신동이었다. 뉴욕의 줄리어드 음악원과 컬럼비아 대학교를 다녔으나 모두 중퇴하고 하버드 대학교에 들어가 1976년에 인문학 학사학위를 받았다. 90개가 넘는 앨범을 녹음했으며, 18개의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ps. 어릴적 겨울철 커피광고 bgm으로 자주 나왔던 기억이..... 오늘 넘 덥다.

와우저

Lv86 에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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