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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러시아 제재로 국제유가 3배 이상 뛸지도"…JP모간의 경고

아이콘 미스터사탄
댓글: 16 개
조회: 2584
추천: 6
2022-07-04 17:39:14

JP모간, 가격상한제 제재시
러시아의 감산 가능성 거론

러시아가 하루 500만배럴 감산하면
국제유가는 배럴당 380달러 가능성
현재 시세의 3배 훌쩍 넘는 수준



미국 은행 JP모간체이스가 서방의 러시아 원유 제재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380달러를 찍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국제유가의 기준인 브렌트유 선물(9월물 기준) 가격은 현재(1일 종가 기준) 배럴당 111.63달러다. JP모간의 우려가 현실화하면 국제유가가 현재의 3.4배 이상으로 치솟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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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바 대표는 “러시아는 자국의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고도 최대 하루 500만배럴의 원유를 감산할 수 있다”며 “이 경우 국제유가가 배럴당 380달러로 치솟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러시아가 하루 300만배럴씩 감산할 경우 국제유가는 배럴당 190달러로 오를 것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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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바 대표 등은 “러시아는 원유 감산을 통해 서방에 대항할 수 있다”며 “세계적인 원유 공급 부족 상황은 러시아에 유리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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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세계 경기침체로 원유 수요가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은 국제유가 하락을 이끌어내는 요인이다. 고공행진하는 물가를 잡기 위해 세계 각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가파르게 올리면서 경기침체가 올 것이라는 우려도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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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7032537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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