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h9_eGKPHhI
영광에 있는 한빛원전 4호기는 1미터 57센티, 한 사람이 들어갈 정도의 초대형 구멍이 발견돼 5년째 가동이 멈춰있습니다.
정밀 조사결과, 부실공사와 미숙련 기술, 공사 기간 단축이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그런데도 정상 가동해도 문제없다는 결론이 났습니다.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깊이 157cm의 초대형 구멍이 발견된 영광 원전 한빛 4호기.
정밀 조사 결과 한빛 3·4호기에서만 2백64개의 구멍과 틈이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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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국 원자력 안전기술원은 '정상 가동돼도 안전하다' 결론을 내놨습니다.
모레 원안위에 보고되면 한빛 4호기 재가동 절차도 사실상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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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터지던 말던 모르겠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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