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경기보고 홀덤에 빠졌습니다
하루에 4만 바인만 하고 2-3 시간 재미있게 즐기다 갑니다
1등도 주에 3번씩 하고 나름 스포츠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
그 전에는 20살때 하우스방 에서 한달정도 재떨이 알바를 한적이 있었는데요
하우스방 사장님이 친형처럼 잘 챙겨줘서 좋았습니다
근데 다른 지역에서 원정온 바둑이 마귀 2명한테 4일만에 5천 털리는거 보고
친형처럼 잘해주신 사장형이 멘탈 빠진거 보고 .... 도박은 쳐다도 안봤어요
그러다가 평소에 스포츠 같은 홀덤에 관심있다가 홍진호 가 홀덤 플레이 하는 모습보고
반해서 주에 6번씩 놀러가네요
그 전에는 지역에 있는 체인점이 아닌 사행성 위주 홀덤게임장 잘못 들어가서
조금 털리긴 했습니다
그러다가 체인점 위주로 운영하는 스포츠 지향적인 홀덤펍 을 알기 시작하면서
건전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
간혹 체인점이 아닌 개인이 운영하는 홀덤펍 분위기도 볼겸해서 찾아가고 있지만
역시나 사행성 홀덤펍은 역시나내요
여러분 들도 홀덤 을 좋아하시나요 ?
음식도 먹고요
음료수와 커피도 다 먹으면서 보기만 해도 괜찮습니다
혼자 즐기시려면 예전 게임 중에 포커나이트 앳 인벤토리 팀 게임 있는거 해보셔도?
룰렛하는 곳으로 다가가서 구경하는데 연속으로 3번이 같은 숫자가 나오더라.
그때 이후로 이세계는 장난이 아니구나 싶어서 쳐다보지도 않음
사행성만 안가시면 됩니다
주말에 거기 죽돌이 죽순이들이랑 붙었는데 문제가발생
맥시멈 10만(1인당 최고금액)정해놓고하는데 내가 좀 질렀음
4구 k탑 플러쉬여서 플러스 메이드될꺼라 믿고
근데 다 죽는데 한사람이 끝까지 따라옴
레이스도아니고 콜만치면서
마지막 히든에서 노 메이드 걍 k탑임
올인때렸음(약 5만정도)
상대가 콜땀
패깠는데 난 카탑 상대는 a탑임
플러쉬보지도 스트레이트 본것도아님
걍 원페어 보고 달린거
패까고 상대가 메이드됐으면 아무말 안하는데 a탑으로 콜만따고들어오면서 맥시멈을 박은거
어이없어서 딜러(사장)에게 한소리 했음
증거가 없어서 손모가지 멀쩡한줄 알라고
이긴넘은 내 눈을 못쳐다봄
같이다니던 지인들이 모여서 험악한분위기좀 잡다가 사장 사과말듣고 돈 환불받고나옴
그후론 아예 그쪽은 쳐다보지않음
어차피 다음판 또 하면 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