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층] 도대체 쌥쌥이 왜 보냈냐? 전담 기자도 의아, "토트넘에 이득"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데얀 쿨루셉스키는 토트넘 훗스퍼 '최고 영입'으로 평가된다. 유벤투스가 그를 내준 것에 토트넘 전담 기자 알레스디어 골드는 "이상한 일이지만, 토트넘에 이득"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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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쿨루셉스키는 손흥민, 해리 케인과 함께 펄펄 날았다. 지난 시즌 후반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5골 8도움으로 팀에 UCL 티켓을 선사했다. 올여름 프리시즌을 성공적으로 보냈고, 2022-23시즌 EPL 개막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유기적인 움직임이 돋보였고, 플레이가 좀 더 노련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케인, 손흥민과도 여전한 호흡을 과시했다.

상황이 이러자 '유벤투스는 왜 쿨루셉스키를 내보냈을까'라고 의문 부호가 붙는다. 영국 '풋볼 런던'의 골드 기자는 11일(한국시간) 토트넘 팬들과 Q&A 시간을 가졌다. 여기서 한 팬은 "쿨루셉스키는 토트넘에서 정말 뛰어났다. 유벤투스는 도대체 왜 그를 싸게 내보냈나"라고 질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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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v.daum.net/v/20220812193503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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