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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 스압/데이터 주의) 카메룬의 한 막노동자

아이콘 이난나
댓글: 12 개
조회: 4179
2022-08-12 20:59:24

프란시스 은가누 1986년생 193cm 체중118kg 리치211cm

현재 UFC 헤비급2위

 

카메룬에서 태어났으며 가난에 허덕이며 학교마저 못가게 되자 한국나이로 14살~28살까지 무려14년간 막노동하며 살았다.

어릴적부터 타고난 피지컬 때문에 갱단에 가입하란 유혹이 끊임없이 들어왔지만 망나니인 아버지처럼 살기 싫어서 모두 거절하고 꿋꿋하게 막노동만 하며 살았다고한다. 복싱을 좋아하고 타이슨의 팬이어서 24살때부터 혼자 독학으로 복싱을 훈련함




28살에 단돈 100유로 들고 프랑스로 이민을갔지만 돈이없던 은가누는 노숙자로 파리 거리를 전전하며 복싱 체육관을 찾아나서게된다. 은가누는 체육관에 들어가서 코치에게 "난 파리에 이제 막 왔고 홈리스이며 돈도없지만 구걸하러온게아님, 나는 세계 챔피언이 될 것이기 때문에 훈련장소가 필요함" 이라고 말을 한다. 보통 사람이면 참교육당하고 문전박대 당하겠지만 은가누같은 피지컬이 체육관에찾아와서 그리 말하면 경우가 달라짐

 

은가누는 곧 자신을 받아주는 코치를 찾게됬고, 코치는 은가누의 복싱 실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나, 돈벌려면 mma를 하라고 권유함. 복싱계는 좁은 세계고 힘있는 프로모터나 트레이너와의 연줄이없다면 성공하기힘드니 mma를 하는게 낫다고 판단

 

그때까지만해도 은가누는 "도대체 mma가 뭐지?" 했음 ㅋㅋㅋㅋ



UFC에서 그 맷집좋은 벨라스케즈를 1라운드 26초만에 숏어퍼로 초살시켜버리고



전 헤비급 챔피언 주니어 도스 산토스도 1라운드 1분10초경에 KO



알리스타 오브레임을 상대로 1라운드 2분도 안되어서 슈퍼 어퍼컷이 턱에 명중

이때 오브레임 죽은것 아니냐는 말이 나왔을정도



그리고, 헤비급 초신성 로젠스트루이크를 20초만에 압살해버림



지난 1차전에서 그래플링으로 자신을 제압했던 스테페 미오치치를 상대로

이전과 다르게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가면서 결국 KO로 마무리 짓고 3년전의 리벤지를 복수를 성공함과 동시에

UFC 헤비급 챔피언으로 등극함






출처 : https://soccerline.kr/board/15709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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