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이슈갤러리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이슈] 이원석 검찰총장 내정자, ‘정운호 게이트’ 수사기밀 누설 의혹

아이콘 Watanabeyou
댓글: 6 개
조회: 1700
추천: 10
2022-08-18 18:34:38

이원석 검찰총장 내정자, ‘정운호 게이트’ 수사기밀 누설 의혹


윤석열 정부 초대 검찰총장에 낙점된 이원석 대검찰청 차장검사(검찰총장 내정자)가 2016년 법조비리 사건인 ‘정운호 게이트’를 수사하면서 법원행정처에 수사기밀을 여러 차례 유출했다고 ‘사법농단 사건’ 판결문에 적시된 것으로 확인됐다. 판결문에는 이 내정자가 각종 영장 청구 정보과 사건관계인 진술 등 민감한 수사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적혀 있다. 이 내정자를 임명제청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017~2018년 서울중앙지검 3차장으로 ‘사법농단 사건’ 수사를 지휘했다.

18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이 내정자의 수사기밀 누설 정황은 사법농단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신광렬·조의연·성창호 부장판사의 1·2심 판결문에 담겨 있다. 2016년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이던 신광렬 판사는 ‘정운호 게이트’ 의혹이 법관 비리 사건으로 확대되자 당시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판사였던 조의연·성창호 부장판사와 공모해 법원에 접수된 영장청구서와 수사기록을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에게 누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Lv82 Watanabeyou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