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9월24일 토요일{굿모닝정보통}

❒9월24일 토요일{굿모닝정보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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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 건강

1. 발목 삐었을 땐 ‘쿨 파스’

발목을 삐거나 

타박상을 입은 초기에는 

시원한 ‘쿨 파스’를 

붙이는 게 더 효과적이다. 

뜨거운 ‘핫 파스’는 

만성 신경통 등에 좋다.

2. 가을에 더 심해지는 ‘건선’…

면역력 강화가 핵심

건선은 피부에 

은백색의 비늘로 덮여있는 

다양한 크기의 

붉은색 구진‧발진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병

건조한 가을 날씨에 

가려움증·각질·발진 등 증상 화

완치 어려워 

중도 포기 환자 많아…

꾸준히 관리해야

잦은 목욕 피하고 

보습제 잘 바르고 

스트레스 줄여야.

술·담배, 건선 발병률 높여…

금주·금연, 치료·예방에 필수

♧ 정치 / 경제

1. 尹대통령 

"한-캐나다 경제안보 공조 강화…

광물자원 협력 구축"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문…

"캐나다의 AI, 

한국의 디지털혁신 협력"

"北 비핵화 위해 긴밀 공조…

인·태 전략수립 소통 확대"

尹대통령-트뤼도 정상성명…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수개월내 MOU 마련"

"尹, 대북 '담대한 구상' 설명…

트뤼도 강력한 지지"

尹대통령 "정말 친구같은 나라" 

트뤼도 "호혜 관계 심화"

2. 전국 아파트값, 

전주보다 0.19%↓…

통계 작성 이래 최대 낙폭

한국부동산원 9월3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2012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폭의 하락률

금리 추가 인상 예정…

시장 침체 지속될 듯

이자 부담에 월세 선호…

전세가도 내리는 중

♧ 사람 / 사회

1. “힘들고 각박한 팬데믹 시대… 

치유의 메시지 담았죠”

‘불편한 편의점’ 

2편 낸 소설가 김호연

편의점 자체가 작품 주인공

이 시대 가장 흔한 곳이라

다양한 얘기 나올 수 있어

친근해서인지 독자층 넓어

속편, 1편보다 좋을 수 없어

출간하기까지 고민 많이 해

1·2권 80만권 팔려 큰 사랑

쉬면 감 떨어져… 끝없이 노력

2. 26일부터 

실외마스크 착용의무 사라진다…

"실내는 당분간 유지"

작년 4월 의무화 이후 

17개월만에 전면해제…

고위험군·밀집상황선 '적극권고'

'노마스크'로 

50인이상 야외집회 참여, 

공연·스포츠 경기 관람 허용

"면역수준·대응능력 향상·

실외 감염 위험 등 고려해 결정"

1만명 조사서 

'자연감염 항체양성률' 57%,

백신접종 포함하면 97%

국민 97% 항체 있어도 

'집단면역' 아니다?…

"방어력과는 달라"

방역당국 "충분한 집단면역 

형성됐다고 하긴 어려워"

시간에 따라 항체 소실…

"고위험군, 4개월 후 추가접종해야"

♧ 세계 / 문화

1. "국경 곧 닫힌다" 징집 공포에…

러시아 국경 '엑소더스'

"차라리 탈영병 될래"…

최근 '형량 강화' 법 개정에도 

국외 탈출 행렬

'무비자 입국' 

항공편 매진에 '발 동동'…

핀란드 접경에도 몰려

튀르키예·우즈베크行 매진

핀란드·몽골로 탈출 행렬

'푸틴 입' 아들도 손사래…

상류층 자녀들 징집 회피 

'백태' 연출될 듯

2. 술독에 빠진 청춘,

20·30대 알코올 중독자 

점점 증가

좁아진 취업 문턱, 

코로나19, 

침체된 경기 등으로 

불안·스트레스

알코올 질환 전문 병원 

입원 환자 10명 중 1.5명이 

20·30대 청년

“부정적 감정 조절 하려면 

술 대신 운동·취미활동 

등에 집중해야”

♧ 스포츠 / 연예

1. '손흥민 프리킥 동점골' 벤투호,

코스타리카와 2-2 진땀 무승부

황희찬 선제골에도 

베네테에게 멀티골 내줘 역전…

손흥민 덕분에 패전 모면

소속팀선 주춤하지만,

황희찬, A매치 연속골로 

'믿을맨' 입증

코스타리카전 선제골로 

2-2 무승부 발판…

왼쪽 측면 지배하며 '존재감'

코스타리카전 

자존심 지킨 손흥민…

A매치 프리킥골 공동 1위로

손흥민, 

후반 41분 프리킥 득점으로 

2-2 동점골…

4골로 하석주와 타이

손흥민 "팀 경기력 좋았다…

역전골 빌미 된 내 실수가 문제"

'팀 수비 불안' 지적에 

"내 탓에 동료들이 어려워져" 자책

2. '공조2', 1500만 돌파

올여름 최고 흥행 기록을 쓴 

'탑건: 매버릭'의 개봉 23일째 

500만 돌파보다 빠른 속도다. 

국내 영화 중에서는 '범죄도시2'와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세 번째로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 번외 / 기타

1. LH, 직원들에 

5년간 1800억 대출…

"국민 혈세로 특혜“

LH 직원 대상 주택구입자금 대출, 

5년새 건수 17배, 

금액 29배 증가

주택구매, 생활안정 중복 대출 가능…

DSR에 안 잡히는 

1억원으로 ‘영끌’ 가능

허종식 ”LH, 국민 혈세로 

직원 특혜 우려…

국민 눈높이에 맞게 운영해야“

2. 음란물 유포자 임용 

못막는 지방公社…

35곳 모두 제한규정 없어

‘성범죄 벌금형 결격’ 규정 있지만, 

음란물 유포는 정보통신망법 위반

법률상 성범죄로 간주 안돼 ‘구멍’… 

공무원-중앙정부 산하 공기업은

지난달 결격사유 추가해 입법예고, 

행안부 “지방공기업도 포함 추진”

“범죄조회 권한 없어 한계” 지적도

자료출처:http://:goo.gl/GU8M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