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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발전공기업 5사가 최근 3년간 순수익 10조원을 낸 인도네시아 광산 지분 절반을 헐값에 매각하게 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경만 의원이 입수한 서부발전·남부발전·동서발전·중부발전·남동발전 등 발전5사 혁신계획안에 따르면, 이들 공기업은 각각 4%씩 보유한 인도네시아 유연탄 업체인 PT 바얀리소스(PT Bayan Resources TBK)의 지분 중 절반을 내년 하반기까지 7천480억원에 매각한다는 계획이다.
PT 바얀리소스는 인도네시아 보유 광산을 통해 최근 3년간 순수익 10조2천536억원을 벌어들였으며 작년 순수익은 7조2천440억원에 달했다.
이하 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21004059800003?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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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에서 노란자를 빨아 먹을려고 하내요....
민주당 김경만 의원이 밝혀 냈습니다.
과연 이 것만 있을까요...?
아주 많은 사사로운 이슈로 대한민국의 국부를 빨아 먹을려고 합니다.
이렇게 대단한 이슈가 메인 뉴스로 안나오는 암울한 시대 입니다.
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