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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대통령실 '현장음 녹취 제한' 통보 반발에 결국 철회

아이콘 이언헤지코타
댓글: 10 개
조회: 2088
추천: 6
2022-10-07 20:06:15


대통령실이 최근 윤석열 대통령 일정을 촬영할 때 현장음을 녹취하지 말라고 하는 등 일방적 요구로 취재진 반발을 샀다. 지난달 윤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이 카메라에 포착된 이후 취재를 통제하려는 움직임이 강화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튿날인 5일 윤 대통령이 주재하는 제9차 비상경제민생회의 취재를 앞두고는 공식 발언 외의 현장음을 사용하지 말라는 요구가 나왔다. 당시 상황을 잘 알고 있는 기자들에 따르면 대통령실 대외협력비서관실(구 국민소통관장실) 관계자가 이기정 홍보기획비서관의 지시라면서 이런 방침을 통보했다고 한다.



잇따른 취재 제한 요구에 영상기자단 측이 '이런 식이면 취재를 하지 않겠다'면서 강하게 반발했고, 대통령실은 수시간이 지난 뒤에야 이 방침을 철회했다. 영상기자단에 속한 취재진에게 당시 상황을 묻자 "이기정 비서관에게 항의를 한 뒤 답을 하지 않으면 공론화를 시키겠다고 했더니 '그렇게 하라'는 답이 돌아왔다. 그러다 나중에 김영태 대외협력비서관이 찾아와 '오버였다, 죄송하다'고 그러더라"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14964





윤두환, 윤진핑, 윤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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