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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노태문 "충전기 제거는 글로벌 트렌드"

아이콘 히스파니에
댓글: 7 개
조회: 2328
2022-10-07 20:31:53





이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백혜련 정무위원장이 삼성 스마트폰 구성품에서 충전기가 빠진 데 대해 소비자 선택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지적하자 나온 답변이다.

백 위원장은 "100만원이 넘는 핸드폰을 구매하는데 충전기를 옵션 형태로 제공해야 한다"며 "결국 충전기를 제공 안 하면 삼성이 더 많은 이익을 얻고, 소비자는 손해를 보게 된다"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노태문 사장은 "충전기 제거는 저희뿐만 아니라 친환경 부분에서 앞장서야 하는 위치의 글로벌 리딩 컴퍼니들이 같이 하는 글로벌 트렌드"라며 "충전기 제거를 통해 얻는 환경에 대한 부분을 감안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백 위원장은 "저희 아들이 충전기가 제외된 걸 보더니 삼성이 애플 나쁜 점만 닮아간다고 얘기한다"며 "나쁜 글로벌 트렌드는 따라가지 말라"고 말했다.


또 노태문 사장은 국정감사에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삼성전자 내부 커뮤니티에 무너진 아이파크와 같은 행동을 한 것이다. 돈 때문에 신뢰가 무너졌다는 의견이 있다”는 지적에 “잘못된 생각”이라 답했다. 

연초 벌어졌던 게임최적화서비스(GOS) 논란에 대한 질의 과정에서 나온 말이다. 이날 노 사장은 “GOS 강제 적용으로 소비자 불만이 크다”는 박 의원 지적에 “GOS는 오랜 시간 게임을 즐겨도 안정적인 동작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만든 서비스이고 업데이트 이후에는 많은 불만이 해소됐다”고 했다. 

또 “GOS를 끄면 무상수리를 안 해주니 갤럭시 구매자들이 분노하고 있고 삼성전자도 ‘5만 전자’가 된 것”이라는 박 의원 말에는 “잘못낸 내용”이라고 맞섰다.



얘는 진짜 짱깨가 심어놓은 첩자 맞는거 같은데
GOS는 불만 해소가 아니라 이미 산 폰 못 버리니 쓰는 거고 Z시리즈 4는 느그가 만든 화산이 아닌 TSMC가 만든 8g1+니까 상대적으로 줄어든걸로 보이는 거겠지

Lv90 히스파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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