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혐) 핵폭탄 맞은 걸 억울해하는 일본이 타국에서 저지른 짓

난징 위쪽 쉬저우시에서 살해당한 여성

100인 참수하기 경쟁 대서특필(기자는 전투 중 적군을 죽인 건 줄 알고 기사를 썼다던데 실상은 그냥 포로, 민간인 목 베기였음)

일본군에게 학살당하고 난징의 강에 버려진 시신들












쉬저우시에서 일본군에게 학살당한 중국인들

난징 외곽에서 생매장당하는 포로

난징에서 살해당한 아이

포로를 상대로 총검술 연습

필리핀 마닐라에서의 대학살. 마닐라 전투에서 10~50만의 민간인이 포격, 폭격이 아닌 일본군의 학살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됨











마닐라 전투 당시 스페인(당시엔 친추축국이었음) 영사관에 쳐들어가서 70~80여명을 살해함.

중화민국의 당시 수도 충칭을 폭격하는 일본군. 중국 전역에 무차별 폭격을 가했다.











731부대

히로히토 천황의 직접 명령으로 창설된 부대. 각종 생체실험을 자행했고 사망자는 캡쳐에 보이는 대로...

사이판에서 투신자살하는 일본 민간인

더 비극적이었던 죽음은 일본 천황 히로히토의 칙명으로 인한 것이었다. 사이판의 일본인들이 미군에 집단 투항해 일본 군국주의를 비난하는 미군의 라디오 심리전에 앞장설 가능성을 염려한 히로히토는 1944년 6월 말, 사이판 주민들에게 자살을 권고하는 칙명을 내린 것이다. 자살한 주민들은 사후 전사자와 같은 예우와 명예를 누릴 것이라고 말했다.

칙명을 전달해야 했던 총리대신 도조 히데키는 자살 칙명의 냉혹함에 놀라 발표하지 않고 보류하였다. 그 자신도 일본 군인에게 살아서 포로가 되는 치욕을 당하지 말고 최악의 경우에는 자결하라는 전진훈을 포고했던 전적이 있었지만 민간을 상대로 한 천황의 칙명은 너무 잔인했다.

그러나 보류 여부와 상관없이 히로히토의 자살 특명은 방송을 거쳐 사이판의 군 지휘부에 전달되고 말았다. 왕이 이런 명령을 했을 리 없다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선명한 옥새가 찍힌 명령서가 진실을 말해 주고 있었다.

이로 인해 전투의 마지막 순간 약 일천 명의 일본 민간인들이 자결하였다. 상당수가 사이판의 ‘자살절벽’이나 ‘만세절벽(반자이절벽)’에서 뛰어내렸다. 많은 가족들이 집단으로 투신하는 모습은 끔찍하고도 비극적이었다. 이들은 히로히토가 약속한 내세의 영광스런 영생을 믿으며 목숨을 끊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사이판 전투 3 (1944) - 민간인들의 비극적인 죽음 (전쟁사, 김창원)

위안부 문제

조선인, 중국인, 동남아시아인들이 강제로 동원됬으며 동남아 식민지를 관리하던 네덜란드인, 미국인, 영국인들도 강제로 위안부가 된 경우도 있음.

바탄 죽음의 행진

일본군이 연합군 포로를 보급 없이 장거리를 강제로 이동하게끔 하고 포로를 학대한 사건

5천~18000명의 포로가 사망

인도군 포로를 살해하는 일본군

결론

1. 태평양 전쟁

1. 인도제국 민간인 사망자 200~300만

2. 호주 민간인 사망자 2~3만

3. 필리핀 민간인 사망자 50~100만

4. 미국 민간인 1600명 사망

5. 연합군 전사 및 실종 49만

2. 중일전쟁

1. 민간인 사망자 2200만~3500만

2. 중국군 전사자 330만~1000만

3. 일본이 일으킨 침략전쟁으로 인한 일본의 피해

1. 태평양 전쟁으로 인한 일본 제국의 민간인 사망자 39만

1-1. 도쿄 대공습 당시 시민 사망자 8~13만

1-2.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 투하 후 발생한 민간인 사망자 10~20만

1-3. 중일전쟁에서의 일본군 사망자 45~70만

1-4. 태평양전쟁에서의 일본군 사망자 148만

출처 : https://www.fmkorea.com/4080297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