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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들은 성폭행 발생이 여성들의 옷차림 때문이라는 발언으로 피해 여성들에게 성폭행 책임을 전가하는 발언을 한 문병근 의원을 규탄하며, 잘못된 발언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를 촉구한다.
문병근 의원은 “지난 22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관 여성가족국 예산심의 과정에서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시대착오적인 망언으로 여성들을 경악게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문병근 의원은 여름철에 성폭행 빈도가 증가한다면서“(성폭행은) 스토킹하고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사실은 복장에서도 많은 요인이 발생한다고 본인은 판단한다. 우리가 사후에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성 예방교육하면서 그런 것도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되지 않는가 이런 생각이 좀 든다고 성폭행 예방을 위해서는 여성의 단정한 옷차림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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