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떡볶이 하려 했는데 오뎅을 너무 많이 사서, 오뎅 볶음을 먼저 했습니다.
자취를 오래 하다보니, 만만한 반찬을 자주 해서 먹는데 그 중 하나가 오뎅볶음이죠.
뭐 자취가 아니더라도 백반집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아주 흔하디 흔한 반찬. 오뎅볶음.
근데 간이야 내가 먹고 싶은데로 할 수 있다 쳐도.. 한번에 다 못 먹다보니까 냉장고에 넣게 되는데..
냉장고만 들어갔다 나오면 딱딱한 식감이 되는 오뎅볶음을.. 이렇게 하니까 부드럽게 먹게 되더라구요..
아 그리고..
짜잔~ 맨날 300여회 남짓 하던 조회수가, 저번 영상에서 신기록을 세웠어요.
아직도 어안이 벙벙하고.. 놀랍기만 합니다. ㅎㅎ 모두 오징어 여러분들 덕분이죠~ 감사합니다!!
이러다 천분 넘게 보는 날도 오겠어요.. 믿어지진 않지만.. ㅎㅎ
내일은 떡볶이와 오뎅탕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아 편집해야 되니 모레 올라가겠네요.
자 남은 저녁시간 편안히 쉬시고.. 저는 이제 저녁일 나갈게요~ 화이팅!
오징어 게임즈라는 게임사가 탄생하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