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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野, 이상민 '해임건의'로 尹 압박…박진 해임안 '거부권' 재연되나

아이콘 모찬
조회: 1084
추천: 1
2022-12-07 20:45:58
민주당, 해임건의안 거부시 국정조사 뒤 탄핵소추 방침…대통령실 "아직 본회의 통과 아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0월 31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한 후 이동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 처리를 예고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박진 외교부 장관에 이어 윤석열정부 두 번째 장관 해임건의안이다. 대통령실은 해임건의안이 아직 본회의를 통과한 것은 아니라며 일단 민감한 반응을 자제하는 분위기다.

민주당은 7일 의원총회를 열어 이상민 장관 해임건의안을 오는 8일과 9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같은 날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민주당 방침은 전해 듣고 있다"며 "다만 아직 본회의에서 처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가정을 전제로 미리 입장을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치 않아 보인다"고 말을 아꼈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결정에 대해 "해임건의안을 먼저 처리하고 그래도 (윤 대통령이) 해임을 거부하거나 (이 장관이) 자진사퇴하지 않으면 탄핵소추안으로 간다는 당초의 방침에 의원님들이 동의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일과 모레 있는 본회의에서 해임건의안을 처리하고 국정조사를 내실있게 치르고 난 뒤 그 이후까지 여전히 사퇴하지 않고 해임을 거부하고 있으면 탄핵소추로 가는 것이 낫겠다고 결론내렸다"고 말했다.
野, 이상민 '해임건의'로 尹 압박…박진 해임안 '거부권' 재연되나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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