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이 성공한건 저예산으로 촬영된덕에 한정된 장소에서 한정된 인물로 진행되는 부분이 가장 중요했던거같음. 믿을수 없는 썰풀이인데 각 분야의 지식인들을 이용해 제한되지만 다각적 관점과 반응을 몰임감있게 보여주고 독자가 캐릭에 과몰입 하는것은 방지되고 궁금증에 대한 긴장감은 놓치지 않게됨. 편집이 쩔었던건지 감독의 의도였던지 삼박자가 딱딱 떨어진...
2편은 예산이 넉넉하니 공간은 확장이 되었는데 그 공간이 공허함. 1편과 차별을 두기 위함은 이해를 하나 공간이 확장되면 주제의 확장이되든 갈등의 확장이되든 같이 변화가 따라와야하는데 민감한 주제에 따라 내용적인 확장을 포기한듯함...
너무 오래 살면서 자식들 마누라들을 몇번이나 먼저 보내고 다시는 사랑을 안한다고
맨프롬어스보다 먼저 나온 영화임
한정된 장소에서 한정된 인물로 진행되는 부분이 가장 중요했던거같음.
믿을수 없는 썰풀이인데 각 분야의 지식인들을 이용해 제한되지만
다각적 관점과 반응을 몰임감있게 보여주고
독자가 캐릭에 과몰입 하는것은 방지되고 궁금증에 대한 긴장감은 놓치지 않게됨.
편집이 쩔었던건지 감독의 의도였던지 삼박자가 딱딱 떨어진...
2편은 예산이 넉넉하니 공간은 확장이 되었는데 그 공간이 공허함.
1편과 차별을 두기 위함은 이해를 하나 공간이 확장되면
주제의 확장이되든 갈등의 확장이되든 같이 변화가 따라와야하는데
민감한 주제에 따라 내용적인 확장을 포기한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