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드신 부모님이나 결혼하고 애들 있는거 아니면 혼자 살땐 별 필요 없는듯 대형 마트 아니어도 식료품 공산품 다 배달이 되니 차끌고 나가면 항상 막히고 주차장 찾느라 시간 허비하고 스트레스 이만 저만이 아님 걍 나이들스록 차 쳐박아두는듯 그래도 운전은 안해더라도 면허는 꼭 따야된다고 봄
30대중반인데 면허없음 살면서 내가 타고있던 차가 완파돼서 폐차한 사고가 3번.. 가족을 교통사고로 잃은 기억등등 차에 대한 트라우마가 심한편 요즘도 차타고 가다가 무서워서 울거나 과호흡이 오는 경우가 있음 조금더 어릴때 면허를 따보려 했으나 운전석에 앉는것부터가 무리였음
면허 있는데 출퇴근만 하고 놀러 안 감. 초행길은 무섭고 주차할 데도 없고. 어디 갈 데 있으면 무조건 근처 주차할만한 곳 찾아보고 감. 운전하면서 세상엔 개 또라이놈들이 참 많구나를 느낌. 뭐 여태 사고는 안났는데 항상 방어 운전을 해서 그런 거 같긴 한데, 그만큼 운전할 때 피곤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