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 발전하면서 사람손을 덜필요 한다는게 자신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출산율 저하를 일으킨다고 봐야할듯... 한국은 교육비만 대폭 줄어도 출산율이 올라가는데 그쪽은 손도 못댐.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 애들 교육비만 저축과 가정내 삶의 질을 올리는데 써도 애하나 더 낳아서 키울만 한데...라는 생각이 들걸요.... 애키우면서 들어갈 학원비 생각하니 암담해서 안낳는 경우가 태반이라...
문제는 인구구조가 너무 꼬라박아서 부작용이 심해 좀 천천히 떨어지게 자구책이라도 있어야 되는데 정부는 관심없고 정치는 전쟁중이고 민간은 혐오에 물들어 눈에 보이는게 없고 암울하다 20년 전에도 엘리트 카르텔 때문에 나라꼴 심각하다고 생각했는데 추세보니깐 조만간 멕시코와 맞절 하겠네
즐길거도 많으며, 무엇보다 먹고살기 팍팍한 이 땅에서
가족을 구성해서 내 애까지 낳는다?
말도 안되는 소리 내가 굶어 죽게생겼는데
2세남기거나 키울생각조차 안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