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같은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사람을 왜 구하냐" 해당 발언 나온 영상에 당근이 "우리도 구인 광고 가능해요" 하고 댓글 달았음. 그거를 이후 본인 라이브 방송에서 "당근에서 댓글 달았던데 댓글로 광고하지 마라. 나는 당근에서 구인 하는거 이해 못하겠다. 우리 사이 안좋은걸로 끝내자." 당근은 좋게좋게 댓글 달았는데 지 혼자 선 긋고 까버리니 욕먹는거.
음..사람은 변하지 않기에,손절 할 수 있고,혹은 용서하고 사랑받고 사랑하는게 있더라구요.목진화님을 보고 말하는게 아니라.. 제가 호스피스에서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데 어르신들이 살아 오시면서 실수한거에 대해 미안하다 하지 못하고,상처 받았지만 용서하지 못한거에 대해 되게 후회하시고 못돌아가시더라구요. 결국 그 사람에게 연락하여, 어르신과 만나게 해드리고 직접 만나시고 용서하시고,고백하시고는 얼마 지나지 않아 돌아가시는걸 많이 목격 했습니다.이런 인벤에다가 이런 이야기 하기 좀 그렇긴한 주제이기 한데..인관관계는 피하지 못하는 건데. 인관관계에서 그 사람 인성이 나랑 안맞거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다면 그 사람과 멀어지면 되고 손절 하는 것이 정말 맞습니다. 그 사람 자체는 변하지 않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을 자체를 바꿀 수 없지만, 사람 자체를 바꿀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손절이라는게 있지요.근데 멀어질 때(손절) 죽기전에 후회 안할려면, 만날 때보다 헤어질 때가 더 중요하더라구요.최대한 현명하게 멀어지는것, 그사람을 위하는 것보다, 내가 죽을 때 후회 되지 않도록 인관관계에서 최선을 다 해서 헤어지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하나의 길이 다르다고 해서 죽일듯이 욕하고 분노하고 째려보고,고소하고,시기하고 그러는 것보다 하나의 길이 다르면 다르다고 스스로 '인정'하고,빨리 그 사람과 헤어져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잘 사는 것이라고 봅니다.
딴거보다 공격적으로 행동한 전적이 쌓였고 그런 이미지와 주변 챙기는 이미지 콜라보로 상승기류 타고있다가 밸런스가 무너져서 제대로 먹잇감 던져준거라고 봄 과거 영상부터 다 챙겨보면 어느 기점에 눈빛이 달라지고 말이 쎄짐 이건 뭐 나만 느낀건 아니었구나 싶기도한데 타이밍이 너무 안좋게 터졌달까...
예전부터 지가 뭐 되는것처럼 가르치려는 말투라 안봄
무의식적으로 나온건 평소에 그렇게 생각했다는거고...
보통 실수는 반복되더라고요ㅋ
저는 일단 구독 취소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