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농장을 합법적인 사육시설로 등록할 테니 곰을 키울 수 있게 해달라. 아픈 새끼 곰을 데려와 지극정성으로 보살폈다"며 사법당국에 호소했다. A씨 유족은 "당시 정부 부처에서 '압수' 조치를 해서 방목장에 있던 곰을 다 데려갔다면 부모님 생명을 지킬 수 있었지 않나. 그땐 곰을 수용할 시설이 없으니 무조건 방목장 안에 가두라고만 했다. 관련 부처에 책임을 묻고 싶다"
??????? 뭔 미친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들 부모가 키우고싶다고 사정해서 놔둔건데 이제와서 왜 압수안해갔냐니 ㅋㅋㅋㅋㅋ 책임을 묻고싶다니 ㅋㅋㅋㅋㅋㅋ
곰의 무게나 힘을 생각하면 곰이 헤치려고 하지 않아도 종잇장처럼 찢길 수 있는데 키우기 시작한 순간부터 각오 했어야 할 일 아닌가?
사육 시설 만들겠다고 사정 사정 해서 그 사정 봐준 공무원들이 그때 강하게 나서서
압수를 안했기 때문에 문제 생겼다고 그 공무원 상대로 책임을 묻고 싶다라고 하고 있으니...
걍 원칙대로 제대로 된 사육 환경에서 키우던 살처분 하던 했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