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주말을 마무리 하는 디아4 후기

느낀 단점들

1. UI가 쌈마이 하다...

콘솔때문인지 뭔가 모바일스러운 UI가 질을 좀 떨어트리는거 같음...

2. 스킬이팩트가 심심하다

멀티플레이 하는데 방해되는 요소라 이해는 한다만........

메테오 찍었다가 그냥 다시 포인트 환불해버림...

이팩트도 구린데 대미지도 구림

3. 스킬밸런스가 좀 이상함

소서같은 경우는 히드라 하나 찍으면 만사오케이 나중에 나오는 궁극기 보다도 히드라가 좋은거같음...

메테오 보다 파이어볼이 더좋음.....(단순 대미지뿐아니라 사용성때문에...)

4. 퀘스트 동선이 최악임........

시작부터 탈것을 타게 해주던가....보조퀘스트 동선이라도 좀 맞추던가 뭐 온 사방 팔방 다 뛰어 다녀야하는데....

웨이포인트도 위치가 구림

5. 시간제 월드보스

한번도 못봄.....뜨면 경고라도 좀 해주지 오늘은 좀 해보려고 들어왔는데 메세지도 안떠서 

1시간전에 보스뜬다고 알람 뜨긴하던데 최소 5분전에는 말해줘야지....멍때리고 다른거 하다 그냥 지나감....

하루 몇번 젠되지도 않는건데.......

느낀 장점

그냥 재미있음...

뭐가 재미있냐고 물어보면 대답하긴 힘든데 그냥 재미 있음....

노잼이면 걍 환불하려 했는데 재미있어서 그냥 정식 오픈까지 할듯함.

스토리도 나름 몰입잘되서

그때 보려고 일부러 스토리 다 안밀고 그냥 던전같은거 밀어서 늑대가방 보상까지만 채웠음

개인적인 캐릭터 재미로는 야만용사 > 원소술사 > 도적순..

다음주 오픈베타때 서버가 괜찮으려나 모르겠는데 강령술사가 해보고싶은 1순위긴 하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