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이슈갤러리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기타] 의전식에서 서명할 때 찰스 3세가 화냈던 이유

아이콘 중장토끼677
댓글: 10 개
조회: 3159
추천: 5
2023-03-21 09:32:46




심지어 2000원따리




고오급도 아니고 아무 상징성도 없고 게다가 자국산도 아닌 만년필을 준비함 국가 행사에서.

영국에서 만년필 사업이 구리면 이해라도 하지 영국은 만년필 명가가 이미 있는데 굳이 저딴 걸?

이니부자

Lv75 중장토끼677

천 개의 권력에는 천 개의 책임이 따른다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10)

새로고침
  • 이북리더석열23-03-21 09:34
    신고|공감 확인
    일부러 열받게 하려고 한거임
    답글이동
    비공감0공감 10
  • 비요비타23-03-21 09:37
    신고|공감 확인
    그도 그렇고, 아시아권은 도장이 더 주를 이루나, 서명이 더 주요한 외국의 경우 더 의미를 부여하는데, 저기에 일제 공산품 펜을 비치한 건, 옥쇄를 찍어도 모자를 문서에 막도장을 갖다놓은 격.
    답글이동
    비공감0공감 6
  • 이북리더석열23-03-21 09:34
    신고|공감 확인
    일부러 열받게 하려고 한거임
    답글
    비공감0공감 10
  • Cryptos23-03-21 09:36
    신고|공감 확인
    그게 아니면 진짜 왕자라는 인간이 무지성이거나
    답글
    비공감0공감0
  • 빛바랜사랑23-03-21 09:40
    신고|공감 확인
    엄마 땜에 일부러 그랬을걸요?
    답글
    비공감0공감 1
  • 야에노무테키23-03-21 10:03
    신고|공감 확인
    찰스랑 윌리엄 사이 엄청 나쁨 이유는 윗분 말대로 다이애나
    답글
    비공감0공감0
  • 유카테스23-03-21 09:36
    신고|공감 확인
    왕자가 왕을 빨리 보내버리고 싶었나보죠. 결과적으로 왕은 즉위식부터 짜증내는 까탈대마왕 등극했고
    답글
    비공감0공감0
  • 비요비타23-03-21 09:37
    신고|공감 확인
    그도 그렇고, 아시아권은 도장이 더 주를 이루나, 서명이 더 주요한 외국의 경우 더 의미를 부여하는데, 저기에 일제 공산품 펜을 비치한 건, 옥쇄를 찍어도 모자를 문서에 막도장을 갖다놓은 격.
    답글
    비공감0공감 6
  • 순살치킨좋아23-03-21 10:19
    신고|공감 확인
    그냥 이 멘트가 이해가 확 되네..
    국가 정상 행사에서 동네 막도장 가져다 놓고 찍으라는거..ㅋㅋㅋㅋ
    답글
    비공감0공감0
  • 달가람23-03-21 10:54
    신고|공감 확인
    (좌측은 스펜서 가, 우측은 애쉬콤 가 가계도. 비슷한 시기로 위치를 조정해 붙여넣음)

    다이애나 스펜서

    스펜서 백작가 (1765년 말버러 공작에서 분가) 의 lady (비상속 여계 자녀)
    말버러 공작위는 현재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의 사촌의 증손자(재증종손)이 맡고 있음

    카밀라 비

    1828년 정치인 조지 큐빗이 초대로 신설된 애쉬콤 남작가 
    3대 애쉬콤 남작 롤랜드 큐빗의 장녀 honorable (자작 이하의 비상속 여계 자녀) 로잘린드 큐빗의 장녀
    답글
    비공감0공감0
  • 달가람23-03-21 11:05
    신고|공감 확인
    아 좀 틀렸네... 14세기 기사 가문이었다가 16세기에 스펜서 남작위를 얻고 이후 선덜랜드 백작위를 얻어서 내려오다가 말버러 공작 상속녀와 결혼한거였네요...
    답글
    비공감0공감0
  • 달가람23-03-21 11:11
    신고|공감 확인
    와 근데 스펜서 가문이 사는 성이 15세기 중반에 기사 존 스펜서가 구입한 거 대대로 물려받은 성이네요 신기하다
    답글
    비공감0공감0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