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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전세계를 휩쓴 '더글로리'…유독 북미·유럽에서 힘못쓰는 이유

체르엔
댓글: 20 개
조회: 4683
추천: 3
2023-03-21 12:49:29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76/0003982809

미국은 '왕따' 문제가 심각하기도 하지만 과격한 폭력으로 변화되지 못한다. 바로 '총기 자유화' 지역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학교 총기 난사가 더 심각한 사회문제다. 총기에 대한 두려움은 역설적이게도 학교내 힘의 균형을 불러오고 있다.

이로 인해 북미 시청자들은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이 몇십년의 세월을 두고 복수를 준비하고 가해자들을 파멸 시키는 과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수준이다. 그나마 상위권을 유지하는 이유는 김은숙 작가 대사의 맛 때문이라고 알려졌다.

유럽은 가장 적극적으로 학폭 문제에 대응하는 지역이다. 학폭 신고 어플이 활성화돼 있고 문제가 발생하면 작은 피해라도 적극적으로 해결해 학폭이 큰 사회문제로 발전하는 것을 막는다. '더 글로리'를 보더라도 왜 교사들이나 공권력이 이를 방지하지 못하는가에 대해 의구심을 가질 수 있다.

미국은 더 글록이 있다라던...

Lv75 체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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