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모르겠는데 뭐든지 갑툭이라는건 확실함 스토리를 그냥 나열하기만 하면 다 이해해줄것처럼 드라마나 영화를 만듬 마블은 성공하는데 디씨가 왜 계속 실패한다고 지적받았느냐~ 마블은 꾸준히 빌드업을 해왔고 디씨는 그게 없다고 깠었음 근데 마블 영웅들이 물러나고 새로나온 영웅들은 디씨랑 똑같음 그래 아이언맨이 동굴에서 깡깡 거리고 만들었으니까 그 다음이 있었던 거인데 아이언 하트라는 그 여자 꼬맹이는 뭐임? 슈리는 왜 갑자기 영웅이 되야함?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고 힘만 주어지는 것이 반복되는한 몰입감이 생기는 영웅은 등장할수가 없음 왜 그 사람들은 우리를 보호하고 지켜야 하냐?
영웅의 고뇌는 결국 어쩔수 없음에서 나오는거임 내가 아니면 이 순간에 아무도 그걸 할수 없다는걸 깨닫는 순간~ 또는 사람들이 위험에 빠져있는데 마침 내가 그걸 막을 힘이 있어서 정신없이 막고 보는 그 마음, 그 순수하고 선한 마음이 느껴져야 보는 사람이 히어로에게 몰입할수 있다는거임 막연히 남들보다 힘이 세니까 니가 히어로다 라고 말하는건 상대적 박탈감 말고 주는게 뭐가 있겠음?
“호드입니다. 나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