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3. 24. 오늘은 서해수호의 날이며,
2023. 03. 26. 이번 일요일은 천안함 피격 사건 13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저는 철도가 좋아요' 라고 하던 순수한 소년에서 철도 기관사가 되려 했던 장철희 일병.
늘 철도에 대한 애정을 버리지 않았던 남자.
신분당선 개통을 보지는 못했지만 그 순수한 철덕 정신과 나라를 위해 몸바친 그 호국정신은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북한의 공격에 억울하게 희생되어야 했던 46명의 전사자와, 전우를 구하다가 하늘의 별이 된 고 한주호 준위의 호국영령, 이들을 절대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