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하루쉬고 이틀동안 야근 ...
오늘은 내일하고 모레 쉬는날이라 월요일 발주할거
미리챙긴다고 자진 야근중입니다..
사장님이 어제는 회 초밥 시켜주시고..
오늘은 베라를 시켜주셧네요..
사장님이 "퇴근해도돼라고했는데 야근할거면
야식 시켜줄게" 이러는거보면 일부러 시키는듯한
느낌이.. 전 오늘만큼은 제스스로 남았다고 생각하고
아니 스스로 남은게 맞으니 인정하고 일하고있습니다만..
왠지 가스라이팅 당하는 느낌.. 야근하는 직원들한테는..
회 초밥 소갈비 간식으로 베라 명량핫도그등등
아끼지않고 시켜주십니다 ..
제가 이 야식에 길들여진건지.. 급 ..현타가오네요..
2찍들이 이걸 버틸지.. ㅋㅋㅋ
과연 기대가 됩니다 !! 불금 힘내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