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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국인 강제 동원 범죄에 대해 대한민국 대법원이 배상하라
판결을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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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일본이 적반하장으로 한국에 무역 보복을 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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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미치 짓 했으니 한국도 바로 보복에 들어감
일본 정부의 행위에 대해 모두 WTO에 제소 들어갔고
한국 내 일본 기업의 자산 압류 절차에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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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워싱턴 포스트 등 외신들 일본의 행위를 비난함
동기 자체도 불순하고 도덕적으로 심각한 결함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자유 무역을 훼손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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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 여론도 좋지 않음 일본 경제가 더 타격이 클 것이다 경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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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거꾸로 국내 보수 언론은 일본을 두둔하고 자국을 비난함
조선일보 왈
"일본의 경제 보복으로 한국은 경제 파탄이 될 거다"
"정부의 반일 행위로 일본과의 신뢰가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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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일부 국내 언론은 이런 보수 언론의 매국노 행태를 질타했음"
요약하면 "니들 대체 어느 나라 언론이냐? 아베 대변인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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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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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일본 경제가 망함.
당장 일본의 주요 무역 흑자 대상인 한국 수출이 급감 했음
한국의 일본산 불매 운동까지 겹치며
한국 수출 길이 막힌 일본 소부장 기업들은 줄 도산하거나 위축 되고
한국 관련 수출 기업들도 죄다 적자에 허덕이게 됨.
요약하면
한국에 무역 보복했다가 거꾸로 일본 경제가 폭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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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한국은
그냥 소부장 국산화에 성공하며 수입 의존에서 탈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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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무역 보복을 했지만 한국 경제에 전혀 영향이 없음
오히려 경제성장 OECD 1위 찍고
수출과 무역 흑자도 역사상 최고치를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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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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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반도체 ,소부장 회사들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함
오히려 일본의 회사들이 수출 규제 타격에서 살아 남고자
일본을 탈출 해 한국으로 투자하며 이전하는 현상 까지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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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측 분석이 나옴.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로 정작 타격은 일본만 입었다.
한국의 탈일본화만 성공 시켰고 일본의 경제 안보를 위협했다.
앞으로 이런 방식의 어리석은 조치를 해선 안된다.
나름 반성의 평가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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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무역 분쟁 2년. 한국이 승리 선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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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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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이 교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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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통령이 갑자기 미쳐서 뜬금 없이 일본에 항복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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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진작 완패한 싸움이었는데
이긴 한국이 어느날 갑자기 찾아와 항복하고 무릎 꿇으니
일본도 개깜놀함. 뭐지 미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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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히 잘 나가던 국내 소부장 업체들은 지원금 박탈해 쫓아 버리고
대신 그 자리에 폭망 했던 일본 소부장 업체들 유치해 내어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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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무역 분쟁은 분명 한국이 완승한 전쟁이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바뀌어 일본이 완승함.
윤석열 정부가 진짜로 미쳤거나
무슨 약점이라 잡혀서 작정하고 망친게 아니면
도무지 설명이 안되는 기괴한 외교였고 황당한 결과임.
아니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