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다 나는. 채용공고를 저렇게 빡쎄게 써놨는데도 169명 채용중이면 지원자가 많다는 얘기같고, 그러면 채용 조건이 나쁘진 않은 거 같은데, 그와중에 반복적인 지적에도 고쳐지지 않는 사람이면 해고가 맞긴 한 거 같단 생각임. 그렇다고 지적 사항들이 그렇게 터무니 없다는 생각도 안들고, 다른 날도 저런식이었다면 문제가 있겠지만 하루만 저러는 건 사장이 날 잡았단 생각도 들고 그르네… 알바가 규칙 다 지켰는데도 사장이 저러면 문제겠지만 본문의 두장 사진 가지고는 잘 모르겠다
내가 언제 깨어있다. 내 말이 맞다고 발악했나? 난 알바가 문제 있는거 같다. 이걸로는 잘 모르겠다 했지. 그리고 채용, 해고가 공감의 영역인가? 10시에 담배 어쩌고 한 거 보면 실시간 감시도 아닌거 같은데 뭔 CCTV 감시 받으며 일한다고 하는지도 모르겠고. 지적 내용이 납득되면 당연히 고쳐야 한다고 생각하고, 지적 내용이 납득이 안되면 따지든가 때려치겠지.
근데 첫 사진은 너무 기본적인거 아님 ? 손님있을땐 카운터 서있어야되는게 맞고, 복장은 당연히 풀어헤치고 다니면 안되는거고, 편의점 카운터에서 알바가 음식먹는거 본적있음 ?? 카운터 알바 먹어도 카운터 안먹고 딴 책상에수 먹다 사람오면 카운터 와서 계산해줬었음.. 그리고 팔린 물품 재고 마지막에 확인도 안하면 저 알바는 걍 편의점이 카운터 계산만 해주는데라고 생각하고 온거 아닌가 ;;
자기 정신승리엔 답이 없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