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데일리 미러] '메시'를 데려오기 위해 MLS 클럽들은 공동으로 주급을 지불하고자 한다.

최근 MLS클럽들은 자국 리그로 '메시'를 데려올수있는 새로운 방법을 생각해냈습니다

그것은 MLS 모든팀들이 조금씩 그의 주급을 부담하는것입니다

'메시'는 여름에 PSG와 계약이 만료되고 1년 더 연장할수도있지만 그러지않는다면 그를 영입하기위한 큰 경쟁이 벌어질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MLS클럽들은 2026년 월드컵 공동개최국으로 성장하면서 역대 최고의 선수중 한명인 그가 미국에서 뛸수있는 새로운 방법을 고안해냈습니다

MLS 29개의 팀 모두가 그의 주급을 조금씩 부담하기로 약속했습니다. 프랑스 언론에따르면 그는 지금 주급으로 세전 £900,000(12억 6천만원)을 받는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어느 제보에따르면 이러한 이야기는 지난 2월 구단임원회의에서 처음 나왔으며, '메시'의 MLS진출이 리그자체에 막대한 이익을 가져다줄것이며 구단들의 방송수익이 급증할것이라는 근거를 바탕으로 진행되었다고합니다

MLS는 향후 10년간 애플TV와 $2.5bn(3조 2450억)규모의 글로벌계약을 맺었으며 폭스스포츠와는 별도의 국내계약을 맺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제안이 현실화된다면 '메시'의 주급을 보조해주는 모든 팀들에대하여 '경쟁'이라는 개념자체의 문제가 생겨버릴것입니다

FIFA도 이러한 합의를 어정쩡하게 볼수도있습니다

MLS와의 계획과는 상관없이 '메시'의 측근은 그가 유럽에 남기를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mls-clubs-discuss-plan-sign-295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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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