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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찍 2대남들이 좋아하는 '정당하게 법대로' 타령의 현실.jpg

Dusked
댓글: 11 개
조회: 3386
추천: 20
2023-05-31 18:05:19
금속노조는 현재 전국적으로 포스코 사내하청 기업 수가 98개, 노동자 수는 1만 8천여 명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또 대법원 판결에 비춰, 지난 소송에 참여하지 않았던 다른 사내하청 노동자 대부분도 포스코 정규직 신분에 해당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대법 판결 이후 8차 소송단을 모집하고 있는데, 지난달 말까지 소송 참여 의사를 밝히며 노동조합에 가입한 인원은 광양 지역에서만 950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대법 판결 이후 포스코 정규직 전환 결정을 받은 노동자들의 임금 수준을 개선하지 않고 별정직으로 고용하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정규직 전환과 함께 그동안 차별했던 임금도 즉각 시정해야 하지만 회사는 민사소송을 통해 해결하라는 입장이라면서 또다시 소송으로 시간끌기 전략을 펴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http://www.ikbc.co.kr/article/view/kbc202209150042
 

박원규(54)씨는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35년 가까이 일했다. 87년 입사해 포스코 정규직 노동자로 19년을 일했다. 2006년 그가 하던 업무가 아웃소싱돼 사내하청업체 포롤텍 소속 노동자가 됐다. 포롤텍 노동자로 16년 동안 일했지만 징계 한번 받지 않았다. 하지만 노조에 가입하고 근로자지위확인 소송을 제기하자 지난해 9월 보직해임 처분을 받은 데 이어 올해 4월 징계면직 됐다. 중앙노동위원회는 최근 사측의 부당해고와 부당노동행위를 모두 인정했지만, 사측이 판정을 이행하지 않으면서 업무 복귀가 요원한 상태다.

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366

 

이날 기자회견은 포스코를 상대로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을 제기한 사내하청노동자만 특정해 차별해 자녀학자금 및 복지포인트 미지급 문제를 해결하지 않아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지난 11월 포스코를 상대로 근로자지위확인 소송을 제기한 민주노총 조합원을 자녀 학자금 지급 대상에서 배제한 포스코 포항·광양제철소 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의 행위는 차별이라고 국가인권위원회가 결정했다. 

노조는 "고용노동부 포항지청과 여수지청이 포스코 광양·포항 <협력사공동근로복지기금>에 관련법 위반으로 시정지시를 내렸으나, 포스코 기금 법인은 시정지시를 미이행하여 각각 100만 원(2022년 2월)과 1,500만 원(2022년 1월)의 과태료까지 받았고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은 과태료 부과가 정당하다고 판결하고, 올해 11월에는 국가인권위원회도 차별시정 판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https://www.rightknow.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654














그리고 노조간부가 불법을 저질렀다니까 경찰이 한 행동

2찍 2대남들은 법대로 타령을 하면서 정작 한쪽의 불법은 개무시 모르쇠하고 그게 본인들한테 돌아오는걸 모른다

맨날 알바 딸배만 쳐하면서 알바 딸배 대우 타령만 하지 노동권 향상 얘기꺼내면 빨갱이 폭력노조 얘기밖에 못하는 개한심한 세대


Lv71 Dusk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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