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아 전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이 자신을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검찰에 송치한 것과 관련해 "저는 자발적 회비 모금이라 생각하고 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김 전 의원은 1일 국민의힘 지도부가 경기도당에서 연 경기도 현장 최고위원회의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전날 검찰 송치 관련 입장을 묻는 말에 이같이 밝혔다. ..... 어찌보면 민주당 돈봉투 보다 몇배 심각한 범죄인데...같은 사안에 대해서 국힘은 언론도 검찰도 조용히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