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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아프도록 시리고 고통스러운 요즘 학교의 현실

아이콘 슬기로움
댓글: 79 개
조회: 11156
추천: 45
2023-06-03 06:27:04






물론 모든 학교와 구성원들이 이런것은 아니고 잘다니고 있는 학생과 교사들도 많겠지만
분명 고이고 고여 낡고 썩어버린 문제점들이 날이갈수록 발견되고
그 조직안에서 고통받고 힘든것을 못참고 많은 것을 포기하고 등져버리고 삶의 끈을 놔버리기까지 하는 학생과 선생님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같은날 뉴스에서 이런 뉴스들이 한꺼번에 전해질때마다
한국 학교의 현실이 너무나도 행복하지않다는걸 누구라도 느끼고 같은 고통을 느껴본 시청자들은 트라우마에 또 고통받겠죠.

언제쯤 무언가에 시달리지않고 많은 구성원들이 즐겁고 웃음이 넘치고 화합이되는 교육의 현장을 만들어갈수 있을까요..

부디 그런 아름다운날이 빨리 오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저 사례를 보니 얼마전 유서쓰고 떠나버린 남학생과 스승의날때 나온 선생님들의 안타까운 사연들도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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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9)

새로고침
  • 레퍼드23-06-03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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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중학교때 학폭당하던거 담임쌤이 발견하고 구해준거 아직도 기억나고 감사히 생각함 스승의날때 연락드리고 찾아뵙는 유일한 선생님.
    교권을 이렇게 좆박아놓지만 않았어도 학폭 발생 숫자 존나줄었을거라는게 내 생각임
    답글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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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lipse23-06-03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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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디캠이 날 감시하는것 같지만, 이런 전쟁터에선 오히려 날 지켜줄 생명줄임.   내 작은 허물이 노출되는걸 걱정할때가 아님. 내가 하지도 않은 살인도 했다고 할 놈들이니까. 

    학생이나 선생이나 서로 자기가 더 억울하다 싶으면 영상 전국에 다 까고 멸망전으로 가야만 억울한쪽이 살아남음.  밀실안에선 그 누구도 나의 무고함을 증명해주지 않고, 진실은 쓰레기통에 처박힐뿐.  가려진 곳 뒤에선 경찰도 검찰도 법도 다 못믿음.
    답글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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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zababara23-06-0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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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초에 말했지만 너님의 이해를 바라지 않는다니까.
    지능이 얼마나 낮으면 내로남불의 극치를 달려요.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는 게 두루뭉실 하다면서 비아냥거리더니, 결국 꺼내놓은 처방전이 시스템이네.
    자승자박 하는 꼬라지 보니까 수준이 보인다 보여.

    내 인생 꼬였다는 의미가 어디 거렁뱅이처럼 사는 뭐 그런 것으로 연상 되나본데, 참나 그 1차원적인 수준에 박수를 치고 간다.
    답글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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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퍼드23-06-03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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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중학교때 학폭당하던거 담임쌤이 발견하고 구해준거 아직도 기억나고 감사히 생각함 스승의날때 연락드리고 찾아뵙는 유일한 선생님.
    교권을 이렇게 좆박아놓지만 않았어도 학폭 발생 숫자 존나줄었을거라는게 내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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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기로움23-06-03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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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의 권한이 점차 줄어들고있으니 강압적인 민원에 저항할 힘이었음 (체벌하자는건 절대 아님)
    학부모들의 민원에 버틸수가 없으니 민감한일에 개입을 잘 안하고싶어하는 경향도 커지구요.
    특히 재력있는 부모면 더 골치아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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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기로움23-06-03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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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대에서도 병사 부모님이 있는집 자식이면 터치하기 껄끄러워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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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퍼드23-06-03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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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는집자식은 예나지금이나 건드리기어려운데
    지금은 걍 애새끼들이 교사가 지들건드리기 어려운거 알고 지보다 약하다싶으면 건드리는걸 아무도 터치하기 힘든게 현실이라 그런생각이 드는듯.
    꼭 이런말하면 80년대생인 나도 안겪어본 촌지나 지맘에 안들면 무차별폭행한 무개념교사 사례운운하며 교권추락 옹호하는 병신들 찾아옴 ㅅㅂ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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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zababara23-06-03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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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라인드 된 코멘트입니다.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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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기로움23-06-03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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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고통받는건 아무 힘도없는 젊은교사들임
    20~40교사들은 어릴때 맞아가면서 자란 교사들이 많습니다.
    2010년대 초반까지도 그러했거든요..야자도있고
    저도 양아치선생 양아치학생 다보고 자라다보니 연약한선생님은 그자리서 운적도있고 학생은 너무 많이 맞기도하고 그런장면들 많이봄

    너무 중간이 없다랄까?
    그시절 온갖 장비들고 폭력을 일삼던 선생들은 50대이상이나 교장교감들일겁니다.
    그아래 세대 선생님들은 정말 힘이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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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퍼드23-06-03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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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ㄹㅇ 니말이 좆도이해가안감
    초1때 따귀2대맞은걸로 인생의 90%가 꼬였다고?
    그정도면 원래 꼬일 인생이 아니였을까? 진짜모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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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zababara23-06-03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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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내용 하나였을까?
    난 너님의 이해를 바라지 않음.
    다만 너님의 애새끼가 나처럼 똑같은 일 겪길 바람.
    그러고도 너님의 애새끼가 학교 충실히 다니고 공부 열심히 하면서 친구들과 잘 지내는 아이가 자라면 원래 잘 될 인생이라고 생각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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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퍼드23-06-03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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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애를 아에 못건든다니까?ㅋㅋ
    너의 그 상상속의 아무잘못없는 애 따귀2대 때리는 선생? 지금 그런일 나오면 면직이 아니라 언론이랑 sns에서 그 인간 인생 쫑내버리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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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zababara23-06-0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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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 형신이야?
    꼭 선생일거라 여기는 거야, 진심으로?
    너님의 애새끼가 폭력의 피해자가 되길 바란다고 아예 못 박아줄께.
    다시 말하지만, 그러고도 잘 자란다면 원래 잘 될 애새끼였다고 생각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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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퍼드23-06-03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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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권이고 선생 이야기하는데 뭔 개소리함?ㅋ
    그리고 우리애는 너랑 달리 원만하게 잘 살고있는데?
    아무리 봐도 인생 망한건 누구한테 맞아서가 아니라...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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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여우23-06-03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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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권이 이렇게 추락한건 옛날 교사들탓이 큼. 그시절에 말도안되는일들 얼마나 많았는데. 물론 님을 구해준 담임쌤같은 분도 많았지만 그외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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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zababara23-06-0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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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지?
    교권 이야기에서 벗어나 내 인생 평가질한 건 그새 까먹었음?
    존나 쉽게 말하는 너님의 애새끼가 꼭 폭력의 피해자가 되길 간절하게 기원한다.
    그리고 애새끼에게 "이 정도면 네가 잘못한 거"라고 꼭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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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eniChery23-06-03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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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교사가 어쩌고저쩌고 하는놈들 꼬라지 보고있으면
    여자들이 가부장제 어쩌고 하면서 남성들이 당연히 죄의식가지고 사죄하며 살아야된다고 하는거랑 뭐가 다른가 모르겠네
    그러니깐 옛날에 그 직업때문에 고통받았으니 누군지는 모르겠고 어떤사람인지 알빠 아니고 같은직업인놈들이 피해받아도 알빠아니고 책임을 져야한다고 주장하는데 그게 얼마나 개 씹병신같은 소린지 스스로 못느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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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zababara23-06-0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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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ni/ 학교폭력 이슈에 꼬리표처럼 붙어서 나오는 이야기가 교권임.
    개인적으로 교권은 개소리라고 여기는 사람임.
    학교폭력 문제의 실체는 교권 같은 되도 않는 물타기 보다는 시스템 자체를 송두리채 바꿔야 한다고 보는 입장임.
    가해자는 법의 심판 제대로 받게 하고, 학교도 책임을 지게 만들어야 함. 
    물리적이든 물질적이든 뭐든 간에 피해자 구제에 힘써야 함.
    옛날 일을 지금 거론해봐야 소용 없다는 말은, 일본에게 아직도 사과와 배상을 요구하는 우리가 병신이라는 말밖에 안됨.

    교권이라는 두리뭉실한 걸로 학교폭력 문제의 시선을 돌려버리면 그것만 눈에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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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기로움23-06-0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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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yeni 님이 하는 말씀은
    일부 페미세력들이 과거 어머니세대들이 당한 차별고통을 그시대 남성들에게 얘기하는게 아니라
    그시절 겪지도않은 젊은남성층에게까지 책임을 전가하고 있어서 문제된다라는걸 이야기하는것 같습니다.

    지금남성들이 과거의 어머니 할머니시절의 여성차별문제를 모르쇠하는것도 아니고 심했다는걸 부정하지도 않으니 일본의 과거사문제를 지우려는 시도랑은 다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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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기로움23-06-0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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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옛적 교권시절로 돌아가자는게 아닙니다.
    교권 학생인권 중간에 머무르게 해야죠.시소놀이하듯 어디 한쪽으로 쏠리는게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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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퍼드23-06-0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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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권같은 두루뭉술한 단어 대신에 아무튼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는 더 두루뭉술한 단어를 쓴다라 존나 흥미롭네 ㅋㅋㅋㅋㅋ
    난 아무리 봐도 교권을 존나 강력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입장임.
    너랑 다르게 입장뿐만 아니라 방법론까지 생각해놨음
    대학교 입학때 뿐만 아니라 취직할때에 학폭위에 가해자로 불려간 횟수와
    초 중 고 생기부 조회가 필수적이게 만들어야함.
    생기부는 담임의 고유 권한이고 한번 작성하면 수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금 대부분의 담임들은 대충 좋은말만 적어줌.
    하지만 취직할때 생기부 조회가 필수로 만든다면?
    무난했던 애들한테는 그냥 무난하게 적겠지? 아무런 감가가 없음
    하지만 학폭을 했거나 진짜 좆병신련한테는 아주 상세히 그새끼가 한 행동을 적겠지?
    물론 이건 주관적인 담임의 입장이기 때문에 생기부를 삭제할수있는 권한을 법원에 권한쟁의로 가능하게 만들어야함.
    그리고 생기부를 일부러 왜곡하거나 악의적으로 없는 이야기를 지어내는 교사는 면직 뿐만 아니라 연금도 박탈시키는 강력한 제제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야함.
    그럼 현 시스템으로도 조금의 수정만 거치면 교권이 존나 강력해지는 효과를 누릴수 있음. 
    물론 이걸로 학폭이 전혀 없어지고 존나 유토피아가 되진 않음
    하지만 최소한 지금보다 훨신 나아지는 학교가 될거라 믿어 의심치않음ㅋ
    왜 법적 제제가 불가능한 애새끼들한테는 존나 관대하고
    법적 제제가 존나 가능한 교사한테는 "옛날에 쳐맞았던 기억으로 인생이 망함 ㅠㅠ" 이딴 헛소리를 하는지 존나 이해가 안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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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리롱스톤23-06-0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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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퍼드님 놀랍게도 생기부 수정도 가능합니다!
    보호자가 민원을 넣어서 생기부 정정을 요청하면 몇~년이 지났더라도 근거에 맞게 수정을 해주게 되어있습니다. 아니라면 교사가 그렇게 적은 근거를 찾아 제시해야하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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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zababara23-06-0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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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초에 말했지만 너님의 이해를 바라지 않는다니까.
    지능이 얼마나 낮으면 내로남불의 극치를 달려요.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는 게 두루뭉실 하다면서 비아냥거리더니, 결국 꺼내놓은 처방전이 시스템이네.
    자승자박 하는 꼬라지 보니까 수준이 보인다 보여.

    내 인생 꼬였다는 의미가 어디 거렁뱅이처럼 사는 뭐 그런 것으로 연상 되나본데, 참나 그 1차원적인 수준에 박수를 치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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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통빠뿔라23-06-0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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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니성들이 애들 자기맘대로 두드려패던시기에도 학폭은 있어왔고 힘있고 빽있고 돈먹인 애들한테 빌빌대면서 없는애들 후드려패는거 보고 자란 세대로서 교권이 강해져야한다는건 확실한 감시시스템없이는 하면 안된다고 보는데 결국에 힘이 생기고 권력이 생기면 선생 할애비가와도 휘두르고 싶어할거고 결국 엿날로 회귀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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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코번1주화23-06-0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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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퍼드/ 요약하면 교권이 높았을때는 학폭이 없었다는거?
    그시절 정말 살아보긴함?
    촌지 안찔러주면 교사한테 뺨맞고 왕따 조성하고 더심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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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코번1주화23-06-0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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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이나 지금이나 학폭은 그 자식이 아니라
    부모에 의해 결정되는데 뭔소린지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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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집불구경23-06-0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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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년대생인데 촌지 안겪어보셨다구요?ㅋㅋㅋ
    저도80년대인데 돈 존나잘처먹던데요?ㅋㅋㅋㅋㅋㅋ
    단 한번도 안맞은애도있었고
    00건설사장 아들은 와... 대단했습니다 ㅋㅋ
    선생들 당연히 학생 부모가 무슨일하는지 알죠
    님 부모님이 건내신 돈이 부족하니 안받는거에요 
    사람가리면서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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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lipse23-06-03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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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디캠이 날 감시하는것 같지만, 이런 전쟁터에선 오히려 날 지켜줄 생명줄임.   내 작은 허물이 노출되는걸 걱정할때가 아님. 내가 하지도 않은 살인도 했다고 할 놈들이니까. 

    학생이나 선생이나 서로 자기가 더 억울하다 싶으면 영상 전국에 다 까고 멸망전으로 가야만 억울한쪽이 살아남음.  밀실안에선 그 누구도 나의 무고함을 증명해주지 않고, 진실은 쓰레기통에 처박힐뿐.  가려진 곳 뒤에선 경찰도 검찰도 법도 다 못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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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기로움23-06-03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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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답은 진짜 카메라와 공론화뿐인듯 법이 안되면 세상에 얼굴 들고 다닐수없게끔 하는 노출장치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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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기로움23-06-03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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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도 블박이 있고없고 차이 그리고 수술실도 cctv 있고없고 차이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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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ojja23-06-0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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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카메라가 있어도 당할게 뻔함..
    뭐 어깨 주물러줘서 멍들었다고 고소당하는 세상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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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수혈왕23-06-03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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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실 앞문에서 싸대기 40여대를 맞음 개 빡쳤지만 참음. 점심에 남자선생님이 교탁에 엎드려 시키고 여의봉으로 팼는데 멍이 중학생 때 까지 남아있었음. 여자선생님 치마 들췄는데 안올라가서 무릎까지 내렸던 사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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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수혈왕23-06-03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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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때 줜나 맞아서 다행인것 같음. 전자발찌 발급 받을 뻔한 인생구제 해주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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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기로움23-06-03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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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대기 40대는 좀 심하네요..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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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수혈왕23-06-03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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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맞았어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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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브라카23-06-03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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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가 문제가 아니고 일부 애들이 문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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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기로움23-06-0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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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구성원들이 몸담는곳이 학교고 방치가 많아지는 느낌이 있죠.내부문제 책임지지않으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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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락삭스23-06-0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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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애들이 문제를 일의켜도 제제가 없다는게 문제임

    저런집단 연상되는곳잇지않음??

    바로 검찰임 죄를 지어도 벌을 받지않은곳 

    필연적으로 타락할수밖에 없는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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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기로움23-06-0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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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대와 회사도 비슷함 정치나 법조계도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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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기로움23-06-0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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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대도 폰있기전에는 숨기는게 더 많았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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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소지호23-06-03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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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스승과 나쁜 스승
    좋은 학생과 나쁜 학생
    ...
    결국에는 
    좋은 사람과 나쁜 인간이 있는 것...

    그나마 다행은
    좋은 사람이 과반을 넘는 다는 것이지만
    그 중에 어리석은 사람도 꽤 많다는게 문제...

    자신이 피해를 당할까봐 자꾸 눈감아주니까
    반복되는 사회 현상임

    피해자의 인권보다는 범죄자의 인권이 우선시되는 
    참 이상한 나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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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기로움23-06-03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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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과 군대도 그러한것 같습니다.정치도 그렇죠.
    책임에서 멀어지고 싶어하고 나는 자리를 버티고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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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기로움23-06-03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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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몸담는 집단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만 보이게하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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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2323-06-03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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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이들어가더라도..두어달 껌은애들 고용해서 하는것도 나쁘지않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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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그루23-06-03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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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줫같은선생이 기억에 오래남는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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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버23-06-0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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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맞을만한 이유가있어서 ㅈㄴ 맞은거아님?

    그때당시에도 안맞고 공부잘하고 학교다닌애들도 있잔슴

    지금은 ㅈㄴ 맞아야할이유가있는 애들까지 냅둬야하니까

    그게 문제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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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derscroll23-06-0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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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나 맞았어도 이유가 없는 경우가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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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코번1주화23-06-0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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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후가 잘못됨
    공부를 잘해서 맞을짓을해도 안맞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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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하라자23-06-0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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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 처다 봤다고 뺨따구 때리다 지가 흥분해서
    밀대 걸래 뽑아서 때리다 지치니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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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하라자23-06-0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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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선생은 반지 끼고 싸다구 날리다
    임신 했으니 태교 한다고 30센티 자 두꺼운 걸로 싸다구 때림 실실 쪼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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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하라자23-06-0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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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에 도라이 골통이 있었는데 그 여성생 ㅆ다구 쌍으로 날리고 그담부터 못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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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하라자23-06-0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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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껀 본거고 꼭괭이 자루에 20대 맞는데
    아픈게 아니고 힘이 빠져 못 맞음 이건 직접 경험
    선생이 곡괭이 자루로 때리면 뒹굴어야 하는데 버티고 맞으니 시계 풀고 때리고
    난 끝까지 버티고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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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하라자23-06-0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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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벅지 종아리 터지는건 예사고
    텐트폴대 큐데 등등 테이핑해서 교탁에 올려둠 
    지시봉은 정수리 드럼 용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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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하라자23-06-0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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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제일 기억에 남는건
    초4때 부모님에게 전세금 빌려가고 안갚아 받으러 갔다가
    그 뒤 그 남선생의 왕따 종용과 멱살 잡고 몇분간 패대기 친게 제일 기억 남
    선생이 나를 보기 싫다고 전학 보낸다고 하도 시부려 별명이 전학생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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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여우23-06-0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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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애들도 있었겠지만 맞을 이유가 없는데 맞은놈들도 ㅈㄴ많음. 나 학교다닐때 전교 10등하던애가 계단 빠르게 내려갔다고 선생님한테 삼선슬리퍼로 뺨대기 맞고 성인된 지금까지도 볼에 자국이 남아있음. 이런경우를 둘째치더라도 촌지 겁나게 받던 선생은 촌지 안주던 가난한집 아이들에게 가스라이팅 하면서 ㅈㄴ 때리는 경우도 많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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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도리23-06-03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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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ㅜㅜ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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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급루팡전문23-06-0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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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든 양극화되면 안 되는데 예전엔 선생들이 학생을 너무 개패듯 했고
    지금은 또 교권이 너무 추락했네
    답이 없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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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derscroll23-06-0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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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00년대 
    학폭, 수능점수만이 목표인 학교, 선생같지 않은 선생
    나아지긴 했을텐데 그래도 다르게 시리고 아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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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소중해요23-06-0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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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그냥 애 생기면 무조건 격기 하나 배우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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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락삭스23-06-0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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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이 이렇게 십창낫으니 2찍세기들과 베충이들이 양산되는거겟지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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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코번1주화23-06-0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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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들 공부 하나하기도 바쁜데 정치까지 해야하니 뭐가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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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카리나23-06-0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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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찍히 체벌없어서 그런거 나도 학창시절 빠따맞고 피멍들고 개싫었지민 그게 지금햔실보면 그렇게 야만적인가 생각이듬 요즘엔 인권이니 자율권이니 말은 그럴듯한데 현실은? 봄인의 선택에 의한 책임을 지게 하지않음으로 인헤 그냥 사회곳곳이 무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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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bop21c23-06-0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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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경찰 권력이 왜 좋을까,
    일개 경찰 개인에게 어마어마한 권한을 주기 때문임. 필요하면 안물어보고 결재안받고 행동하게

    시스템과 법개편으로 교권을 회복?
    아~주 꿈같은 소리라고 봄.

    선생이 학생을 패라는게 아니라
    학부모가 와서 우리아빠 우리애가 이딴소리하면 부모를 줘팰수 있게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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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웨이터23-06-0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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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이유없이 때리던 이상한 교사가 있던것도 맞는데
    12년 학교섕활내내 쳐맞고 이상한교사 만났다는 인간은
    그 인간이 쳐맞을 인간이었다고 봄

    12명이 이상한걸까 그 한명이 이상한걸까

    글러먹게 살다 진짜 이상한교사 한둘만난 사람들에게 편승해서
    교권커지면 다 때리고 쓰레기들 난리일거다 그러는거 보면 웃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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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하라자23-06-0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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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 6학년 여학생 브레지어 했나 안했나 매일 만져 보며 검사하던 늙이도 이유가 있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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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하라자23-06-0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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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주면 안맞고 공부 잘해도 돈주는 애들 못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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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하라자23-06-0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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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9세 까지 얘들을 관리 한다는게 보통 난이도가 아님
    능력 안되면 몽둥이들고 관리 하는 것 밖에 없음
    얘들 장래? 그냥 1년 동안 이것들 편하게 보내는 것 말고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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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여우23-06-0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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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말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실제 이상한 선생들 많아서 학년마다 한두명씩은 있었음. 선생한테 당하거나 당한걸 본 사람들이 그사람들이 이상해서 선생한데 당한게 아니듯 님이 잘나서 그런걸 못본게 아님. 걍 운이 겁나 좋았을뿐.
    본인 운이 좋은걸 자기가 잘 살았던거마냥 포장해서 다른사람들 비웃으며 자존감챙기지 말길. ㅈㄴ 추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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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꽃소년23-06-0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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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가 안 겪어봤다고 뇌피셜로 이상한 사람이라고 하는 님도 좀 이상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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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웨이터23-06-03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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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단적인사례들지 말구
    나도 이상한선생 많이 만났음 
    내가 말하는건 학생생활 내내 이야기하는 사람 말하는거임

    이상한선생 나도 싫지ㅋㅋ

    그게 왜 내 자존감에 영향을 주겠음 님 말대로 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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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만23-06-0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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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자살로 끝나고 미국은 난사로 끝나고..죽지말고 죽여 차라리

    동네도 이웃도 아는사람도 없게 되어버린 핵가족 사회에서

    이사 없이 한곳에 오래살면서 자연스럽게 사회 조직 다구리 이런걸 터득하는거지..

    월세 전세 이직 땜시 떠도는 애들은 그런걸 못배우고 혼자 되어 자존감 떨어지고

    따돌림 당하고 괴롭힘의 타겟이 되는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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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만23-06-0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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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럴땐 그냥 안보내야한다 학교를 결단이 필요할 떄도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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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허어허어23-06-0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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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4 대구 신#초, 고2부산 양#고
    촌지 안줬다고 존나게 쳐맞았지.
    교권붕괴는 절반은 그시절 인간같지도 않던 선생들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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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쓰벌23-06-0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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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폭력의 또다른 가해자는 선생들이 아닐까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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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기로움23-06-0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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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젊은선생님들 말고 옛날선생님들로 한정해야한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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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하라자23-06-0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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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에게 몽둥이 쥐어 주면 절대 안됨
    학교에 사법 경찰 같이 상주하는 경비를 두고 폭력사태나 교육 방해에 대해 재제를 
    가하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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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그렇다23-06-0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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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중에 한명이라도 집에서 애들의 일상을 챙기고 대화를 하고 해야 하는데 현실은 하루하루 살기가 바빠서 집에오면 애들은 자고있고 부모들은 자신들 신세한탄에 바쁘니 참 안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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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라크로포드23-06-0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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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후세대가 인식하는 선생 = 훈장어르신 
    베이비붐 세대가 인식하는 선생 = 폭력선생 
    요즘 세대가 인식하는 선생 = 만만한 교직원 

    교편이란게 때리기 위한 채찍이 아님
    그런데 말뜻에 숨은 것은 알려하지 않고 곧이 곧대로 해석해서 수업시간에 몽둥이 들고 오는 사람들이 그때 선생들이였슴 
    훈장어르신은 절대 회초리 이상은 들지 않았다. 그 이상을 드는 것은 종들이 도망가서 잡혔을 때 멍석말이 할려고 드는 몽둥이와 다를 바 없어서 선비의 도리로 몽둥이를 들 수 없기 때문임 

    일제 강점기때 선생의 이미지가 망가졌다고 생각함 
     어쨌든 그 이미지는 민주화 운동이 일어나고 전교조가 탄생하기 전까지 군대식 훈육이라는 이름으로 시스템화 되어 있었고 체벌은 교사들의 특권이였슴

    베이비부머 세대는 솔직히 선생들을 신뢰하지 않음 
    그건 그 이후 세대인 80년대 세대들도 마찬가지 임 
    왜냐면 그들의 학창시절은 오로지 진학율에 목맨체 학생들의 고민은 외면하고 무관심한 교사와 폭력이 난무하는 정글같은 학교분위기 때문이라 생각함 

    그런 불신이 내 아이는 소중하고 교사는 하찮게 보이며 그래서 학원공부가 더 중하고 내 아이가 학폭을 하던 안하던 별 관심이 없는 건 아닐까? 

    하 모바일에 쓰려니까 존나 빡치고 말도 잘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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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라크로포드23-06-0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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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튼 이유도 없이 처 맞은 건 나도 겪어봤던 경험이고 선생한테 맞다가 도저히 버티질 못해서 그만 때리라고 밀친 놈은 퇴학, 학교 화장실에서 싸움나서 애 반죽여 놓은 놈은 아버지가 중견 기업인 이라서 훈방 이였슴. 맞은 놈은 애들끼리 싸움이라고 병원비도 못 받았던 시절임
    그 시대의 학교가 그런 곳 이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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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eniChery23-06-0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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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시대 학교가 그런곳이 아니라
    그 시대 사회가 그런곳이었음
    그시대가 교사를 제외하면 모두가 찬란히 빛나던 그런 시대가 아니었는데 뭔가 교권이야기만 나오면 마치 교사만 미친놈들이었단식으로 이야기가 흐르는데
    딱히 교사가 특히 쓰레기같았냐면 전혀 아님
    어딜가도 위아래로 나뉘는곳은 하는짓 비슷비슷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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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뿌짜뿌쨔23-06-0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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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교육분위기가 계속되면 피해보는건 학생. 막말로 교사는 그냥 포기하면 되는거임. 어렸을때 맞았다 이상한 교사 많았다. 이런건 논점이 아님. 지금의 분위기면 망가지는건 학생이라는걸 생각하고 개선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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