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최근 살인사건보며 생각난 싸이코패스 사건

https://www.joongang.co.kr/amparticle/21890775

이 사건은 특히 트위터에 남긴 글들이 충격적이었음
구글에도 인천여아살인사건 트위터 검색하면 나오지만 무언가에 심취하면서 전형적인 그 사상 애들이었고..
잔인하고 서로 역할극하고..
(구글이미지 검색에 자세히 나옴)

17년도에 벌어진 사건인데 얘들도 30대 40대쯤에 세상밖에 나옵니다..

저는 얘들도 나이가 그렇게 어린것도 충격적이었고 정말 끔찍했음
법정에서도 저런 말들하고..

또한 아이 어머니의 편지도 생각나네요..ㅠ

그알에서도 한번 다뤘었는데
취재들어가니까 가해자들이 있었던 트위터커뮤니티 는 그알에게 정말 불만 많이 쏟아내기도 했다죠.
(https://m.cafe.daum.net/liveuro/9LuJ/147438?q=%EC%9D%B8%EC%B2%9C%20%EC%97%AC%EC%95%84%20%EC%82%B4%EC%9D%B8%EC%82%AC%EA%B1%B4&)

이 사건이 넷플릭스 소년심판에서도 모티브로 다룬적이 있는걸로 압니다.

아무튼 얘들이 언젠가 세상밖으로 나온다는게..참...

이번 정유정사건이 이때 사건과 태연한 그런 무감정등이 비슷하다는 의견도 뉴스에 나왔습니다.

이제까지 본 청소년 살인사건중 가장 끔찍한게 이 사건이랑 88년도 일본에서 있었던 콘크리트사건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