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게임을 즐겁게 하고있는 유저임을 밝힙니다.
디4인벤에 적을까 하다가 거기는 까는 소리하면 욕을 하도 하고 전쟁터라 여기 글을 적습니다.
어제 딱 악몽 난이도 진입까지 하고 끝냈고
스토리 이야기 전에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관련 rpg 장르에 있는 여러 게임들의 짬뽕 좋다 싶은건 다 가져온 느낌입니다.
맵이 굉장히크지만 곳곳에 있는 웨이포인트와 탈것으로 인해 그렇게 오래 걸린다는 느낌은 안들었습니다.
대신에 파밍을 위한 던전이 너무 길다 싶었습니다.
이정도로 하고 스토리이야기를 하자면
아래는 작성자의 주관적인 의견과 디4 스토리의 스포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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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작에 나왔던 그리운 친구들이 나오는것은 좋앗습니다.
메시프 로라스 등등 친구들보면 오 싶더라고요
디4 출시전에 릴리트가 어마어마한 무언가 할거처럼 광고하고 했지만
결국 아무것도 못합니다. 릴리트 나름대로 성역을 지키기위해? 자기 아버지가 완전한 부활을 하기전에
지옥으로 처들어가서 메피의 정수를 흡수하고 강력해진 본인이 성역을 지배하에 두려는거인데
도중에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주인공인 방랑자에게 허무하게 죽고 말죠
이나리우스도 보면 천상에서도 받아주지 않고 릴리트를 잡으면 천상에 올려줄거라 생각하는지 릴리트 잡겠다고 혈안입니다.
그 과정에서 인간들을 꾀이고 죽던 말던 신경도 안쓰고요.
그렇게 죽이고 싶던 릴리트 만나서 먼저 배에 창을 꼽아놓고도 마무리 안하고 릴리트 몇마디에 우왕하더니
천상보내죠!! 천상아 내게 답해죠!! 하며 찐따미를 보여주며
정말 허무하게 가버립니다.
이럴거면 굳이 왜 얘네둘에 서사나 이런걸 중점으로 광고를 했나 싶은데 이제보니
디4 이제까지 나온스토리는 이거말고는 광고할게 없어요.
도중에 영혼석 릴리트에게 사용할수있게 한다면서 연마하는 장면은 진짜
영혼석을 망치로 쳐서 조정하는데 이게 맞나 싶더라고요
그래놓고 영혼석으로 릴리트에게 맞춰 연마했다면서 영혼석에는 결국 메피가 봉인되고... 이럴거면 굳이 연마할 필요가??
그리고 블리자드가 하도 pc에 물들었다고 생각이 각인되서 그런가
디3에서 부터 이야기를 주도하는 로라스를 빼고는 주인공 동료들 모두가 흑인입니다.
제일 압권이었던게 마지막에 네이벨이라는 소녀가 메피를 영혼석에 봉인하고
그 영혼석들고 튑니다. 지 혼자 뭐 악마들 상대하니 마니하면서 도망가는데
흑인 소녀가요 이게 제가 반pc경향이 강해서 그런지 모르겟는데
일단 그게 아니라도 혼자서 악마하나 못잡을거같은 애가 메피봉인된 영혼석들고 지혼자 상대하겠다고 튀어버린 엔딩이 정말 보면서 얼탱이가 없더군요....
네이벨이 팔짤릴때 머리를 대신 짤랐어야했습니다.
제가 생각나는데로 막적은거라 두서없고 재미도 없을테지만
각자 생각하신 스토리 감상을 적어주시면 감사할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안다리엘 등장신은 진짜 개쩔었습니다.
이게 시네마틱으로 나왔어야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