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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빈제트에 성전사 도와주는 퀘스트가 있는데, 이 성전사는 도난 당한 스승의 갑옷을 찾고 있습니다.
성전사의 스승은 죽어 있는데 이름이 "요한나" 입니다. 그리고 퀘스트가 완료 되면 이 무명의 성전사는 스승의 갑옷과 이름을 계승하여 "요한나"가 됩니다.
디아3의 성전사 플레이어는 아니고, 플레이어 모티브로 만들어진 디아3의 오리지널 성전사 캐릭터이며 플레이어와 같은 시기에 디아3 전쟁에 참전하였고 시공에도 참전한 캐릭터 입니다.
이 죽어 있는 요한나가 우리가 알던 요한나일지, 아니면 요한나의 이름과 갑옷을 계승한 제자일지는 자세히 나오지는 않습니다.
요한나가 시공에 추가된 시점에 제자가 없었습니다. 요한나 대사 중에 '제 방패와 갑옷을 물려받고 성전을 이어나갈 제자를 찾고 있습니다.' 라는 대사가 있죠. 요한나는 디아3 스토리가 끝난 뒤에 제자를 찾았을 가능성이 크므로 저기 죽은 요한나가 우리가 알던 요한나일 가능성도 있긴 합니다.
요한나의 설정을 좀 더 말하자면, 요한나 또한 성전사 플레이어처럼 디아3 오프닝 당시 하늘에서 떨어진 별을 찾아 갔고 티리엘, 다른 직업 플레이어 캐릭터들과 교류가 있으며 플레이어만큼은 아니지만 엄청나게 강한 네팔렘입니다.
스승의 갑옷과 이름을 계승하는 이유는, 자카룸의 두가지 상위 전투 사제 중 하나인 성기사는 대량 육성을 통해 키워내지만 성전사는 평생 한 명의 제자만 두고 키우며 성전사가 사망하면 그 갑옷과 이름을 제자가 계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