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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오늘은 제68회 현충일 추념일입니다.

아이콘 슬기로움
댓글: 6 개
조회: 3039
추천: 44
2023-06-06 01:27:30






































우리나라를 위해 몸바쳐 희생하시고 지켜주신
순국선열 과 호국영령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독립운동가.의병.독립/광복군
참전용사 국군,유엔연합군
민주화운동 민중들과 열사

그리고 그 이후에도 국민들의 안전과 복지를위해 힘써주시는
수많은 공무원분들과 산화하신 분들이 있어
저희가 지금도 평화롭게 지낼수있다 생각합니다.

현충일은 10시에 묵념 사이렌이 울리고 태극기도 조기로 계양하는 추념일이기도 하죠.

잊지않겠습니다.

초 인벤인

Lv91 슬기로움

레드벨벳,브브걸,러블리즈,오마이걸,트와이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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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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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킬러퀸23-06-06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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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중고생들 중에 국가유공자 자녀들은 거의 없겠구나

    보훈대상자라고 국가유공자의 자손들(독립운동후손, 6,25 전사상자 자녀)들을 현충일 전 토,일요일에 불러내서 국립묘지 청소시키고 묘비에 꽃 하나씩 가져다 두게 시켰지
    그거하러 갈 때마다 왜 우리만 이걸하지? 다른 학생들은 왜 안하지? 이런 생각했는데

    아부지에게 왜 우리만 시켜요? 질문했더니 국가를 위해서 희생한 사람들이 권력과 멀어져서 그런거라고 하셨지
    답글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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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기로움23-06-06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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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하필 이번 현충일은 이전에 경보이슈때문에 이런기사들도 다나네요..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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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킬러퀸23-06-06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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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중고생들 중에 국가유공자 자녀들은 거의 없겠구나

    보훈대상자라고 국가유공자의 자손들(독립운동후손, 6,25 전사상자 자녀)들을 현충일 전 토,일요일에 불러내서 국립묘지 청소시키고 묘비에 꽃 하나씩 가져다 두게 시켰지
    그거하러 갈 때마다 왜 우리만 이걸하지? 다른 학생들은 왜 안하지? 이런 생각했는데

    아부지에게 왜 우리만 시켜요? 질문했더니 국가를 위해서 희생한 사람들이 권력과 멀어져서 그런거라고 하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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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킬러퀸23-06-06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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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고보니 수해가 났는데 수재민도 아닌데 학생들에게 쌀 걷을 것 중에 일부를 우리 보훈대상자에게 나눠준 적이 있었음
    필요 없다는데 강제로 가져가라고 해서 비닐봉지에 쌀 넣어서 갖고 오는 날 정말 기분이 개떡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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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기로움23-06-06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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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에는 여러일이 있었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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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탱커23-06-06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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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자 매불쇼 배기성 강사님 강의에서 현충일이 왜 6월 6일인지 기원을 들으니 피꺼솓 느껴지더군요...
    그래도 독립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과 6.25 전쟁에서 희생된 분들을 위해 기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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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꾸23-06-0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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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능 태극기 걸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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