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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미 언론 “우크라 대반격 개시”… 러 점령지 일부 탈환

아이콘 모찬
댓글: 3 개
조회: 2062
2023-06-06 21:31:19
NYT 등 미군 분석가 인용 보도
군사위성으로 군 활동 증가 감지
젤렌스키 “기다린 소식 들었다”
러 “남부 전선 대규모 공격 저지”

5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병사들이 군사작전 지역인 도네츠크주 바흐무트에서 장갑차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가 ‘대반격’을 개시했는지 불확실한 가운데 우크라이나가 사실상 대반격을 시작했다는 분석이 미국에서 나왔다. 실제 러시아가 장악한 동남부 전선에서 연일 격전이 벌어지는 등 전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미국 내부에서는 대반격 징후가 나타났다고 평가하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미국 관리들이 군사위성으로 우크라이나군 활동이 증가한 것을 적외선으로 감지한 자료를 토대로 대반격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미군 분석가들은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위치와 전력을 평가하기 위해 초기 진격을 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는 미국이 우크라이나군에 훈련시킨 전통적인 전술로, 러시아군 약점을 파악하기 위해 이러한 활동이 며칠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가들은 내다봤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도 “미 관리들은 우크라이나의 대반격이 진행 중인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군이 기갑부대를 적진에 침투시키는 전통적 작전과 다르게 서방에서 훈련받은 현대 기동전이나 러시아 본토 내 사보타주, 공작 활동 등 새로운 방식을 전개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미 언론 “우크라 대반격 개시”… 러 점령지 일부 탈환 (naver.com)

Lv81 모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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