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中대사 "'美승리-中패배 베팅', 잘못된 판단"…尹정부에 직격탄

https://v.daum.net/v/20230608220125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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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사가 그동안 민주당에 대화를 요청했기에 지도부가 받아들였고 직접 이대표가 관저에가서 만났었다네요.

그곳에서 이대표 보면서 좋은 정치인이라고 좋은 덕담도하면서 화기애애한 장면도 나왔습니다.

한중 경제 문제라던지 후쿠시마 대응문제라던지 북핵문제라던지 여러가지 논의될만한 사항 나눈점은 괜찮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미국편에 강하게 서지마라 그럼 큰일난다는 식으로 압박을 하는것 같습니다.윤석열 들으라고 하는소리 같아요.
뭐 외교 경제 중심 못지키는것은 확실하니깐

다만 중국대사들이 누구든 한국에 있을때마다 자주하는 뉘앙스이긴한데..

늘 예나 지금이나 나라국민 들간 감정이라던지 여러 트러블들 자기들 잘못은 하나없고 우리한테만 잘못있다고 하는 그런 언행들 너무 싫습니다.

우리는 중국과의 경제가 제일 걸림돌인지라 중심 잘지켜야하는것은 맞지만 옆나라들과 그동안 역사 살아오면서 우리에게 해온 갑질이나 수십개의 분야(문화 역사 연예엔터 경제 관광 환경 스포츠 안보등등)에서 우리국민 심기 건드리는짓들 하니까

매번 한국인 비호감국가 여론조사때 중국과 일본이 비호감 탑2인겁니다.
지도자와 정치인들은 국익을위해서 현명하게 외교하는게 바람직하지만

국민마음 깊숙이까지 옆나라들과 친해지려면
부디 우리탓 하지말고 님들이나 좀 고쳐먹길 바랍니다.

수천년살아오면서 우리가 중국 일본 괴롭게하고 악의적프레임 씌운적이 있을까요? 그저 방어적인 역사만 대부분 살아오면서 수없이 많은 갑질에 도둑질에 태클만 당해왔는데..

존중은 상호존중이어야지 한쪽만 존중을 바래선 안되는거니깐요.

물론 미국또한 요새 맘에 안드는게 많습니다.
외교 경제 이래라 저래라하고 몰래보고듣고 하다 걸리고

아주 골치아픈 국제시대를 살아가는것 같아요.

먼나라 이웃나라 이런말도 괜히 있는게 아닌듯 합니다.
지리적으로는 가까워도 속으로는 부글부글끓는것도 많고 절친으로는 받기 힘들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