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은 2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서 “한국의 영부인은 영국을 국빈 방문하는 동안 찰스 3세 국왕과 카밀라 왕비 등과 함께 나이를 초월하는 외모와 우아한 스타일로 깊은 이상을 남겼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러나 그녀는 지난 1년 동안 한국의 정치 연장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는 인물”이라면서 “김건희 여사는 표절과 탈세, 주가 조작 논란에 휩싸였었다”고 전했다.
데일리메일은 김 여사와 윤 대통령의 과거 인터뷰 내용을 인용해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과정과 사업가로서의 삶을 소개한 뒤, 한국 영자신문인 코리아타임스의 보도를 인용해 “한국의 영부인은 지난해 박사 학위 논문과 기타 학술 저작물과 관련한 표절 의혹에 시달렸으나, 무죄를 선고받았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8월 국민대가 김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 및 학술지 게재 논문 3편에 대해 “표절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내린 결론을 언급한 것으로 추정된다.
데일리메일은 또 “지난 2월에는 한국 법원이 김 여사의 계좌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스캔들에 이용됐다고 판결했다”면서 “그러나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주가 조작에 연루될 수 없다는 반박 입장을 내놓았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윤 대통령의 후보시절 불거졌던 김 여사의 세금 체납 문제와, 지난 7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순방 당시, 6200만원 상당의 목걸이를 착용했다가 재산신고 누락 논란이 일었던 사실도 세세하게 전달했다.
와우저
두차이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