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죽고싶다ㅜㅜ 일은 안풀리고 사업은 실패하고 미래는 암울하고 ㅜㅜ 근데 책임져야할거있고 죽고싶은맘 들어도 이 악물고 산다 ㅜㅜ 아니 죽을용가고 없지.... 언제까지 남녀 서로 혐오하며 멍청하게 살건가... 우울허고 아무래도 어떻게든 극복할 노력해본다 다 내잘못이니 하며 ㅜㅜ
남성 여성이 같은일할때 급여가 다르다는건 어떤 업종이 그런거야 대체?? 나는 살면서든 주위에서든 한번도 그런소리를 들어본적이없는데 같은 업무를하면 급여역시 같고 그외에 차이가나는건 대졸여부 및 호봉차이밖에 없던데 허구헌날 기사에선 여성이 임금이 적다고하는데 왜 기준을 똑같이 안잡는거지?
인정하는건 여성은 출산때문에 유리천장이나 불리한 상황이 발생할수있다는건 인정함 이건 개선 대책이 필요한거지 어쩔수없는게 사기업에서 따질수밖에없는거지.. 같은일 같은효율을 뽑는데 여성이 임금이 낮다?? 나같으면 여성만 뽑겠다. 뭐하러 같은효율인데 임금높은 남성을 뽑냐?? 회사가 바보냐??
그런데 남성들은 오히려 늙어죽을때까지 일하네? 수입이 있네? 정부 복지 지원에서 제외됨 거기다 사회적 인식도 아무런 일도 안하고 정부 지원으로 사는 "남성"에 훨씬 적대적임 "사지 멀쩡한 남자 색히가 일도 안해?" "아는 형님도 없냐?" 본문의 글을 뒤집어 쓰면 이런거거든~ ㅋㅋㅋㅋ
일도 못하고 그런 인식을 견디지 못하는 가난한 남성 노인들이 기댈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이 뭐겠슴?
자살임......
그리고 자살한 노인들보다 더 불쌍한 노인들이 누구냐?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발버둥치다 결국 혼자 쓸쓸하게 숨진 고독사 노인들임
ㅅ발련들이 진짜 사회를 어떻게 배워 쳐먹었길래 저딴 소리 계속 씨부리는지 모르겠는데 니들도 미국처럼 조만간 백래쉬 제대로 쳐먹을 거다~
IMF터지고 대규모 정리해고 이후, 생활고를 비관한 사람들이 하루에도 몇명씩 한강다리에서 뛰어내릴때, 한두달은 뉴스가 계속 나왔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생활고로 한강 투신한 사람들 뉴스가 안 나왔죠. 이후로도 비슷한 숫자의 사람들이 계속 한강에 몸을 던졌습니다만, 이제 일상이 된거죠.
한국에서 사업에 실패하고, 생활고에 시달린 남자가 자살을 했다? 너무 많고 너무 자주 일어나면 뉴스 보도가 안됩니다. 일상이 되니까요.
뉴스에서 그것만 보도하거든요
남자는 자살하던지 말던지 관심도 없고
산업 재해조차 20대 초년생 혹은 자극적인 사망 사례
그런거 아니면 뉴스 안 나옵니다.
코로나 때도 코로나 블루니 뭐니
20대 여자 자살율 40% 증가했다 그러면서 여성 지원해야 된다
이런거 정부(여가부)에서 주도하고 그랬는데
실제론 그래봤자 남자 자살률의 반도 안됐죠.
남자는 그렇게 죽으면 그런 글도 안올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