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미터 달리기 하는데, 50미터 앞에서 시작한 애들과 비교한다는 말 정말 와닿는 말이다.
3루에 태어나놓고 3루타 친것 처럼 행세하는 애들 바둑에서 이미 9점 깔고 시작하는 금수저들
그 상황에 맞게 최선을 다하고, 상황에 맞게 잘 대처,대응하는 인물들을 칭찬하고 인정 하여야하는데
능력주의를 넘어서 결과만능주의가 되어버려서, 그 사람의 능력과 자질과 별 개로, 단순히 더 좋은 물질을 소유하는 이 들을 부러워하는 천박한 이들이 많아, 정말 인정받고 본 받아야 할 이들이 상대적으로 초라하게 만드는 현대 사회 대한민국이 언제 바뀌어 나갈지 참 씁쓸합니다.